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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보건산업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2013~2023년)」 (‘15.1)를 참고하여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 인력수요 전망에 관한 내용 정리

■ 제약산업 인력수요 전망
 ○ 제약산업 취업자 수 규모는 2013년 59만명에서 연평균 1.1%로 증가하여 2023년에 66만명 전망
   - 제약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부산업은 가정용품 도매업*으로 2023년 제약산업 전체 취업자 수의 50% 점유(연평균 성장률 1.3%)
* 의약품, 의료옴품 및 화장품 도매업으로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
   - 의약품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마이너스인 반면에,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은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 의료기기산업 인력수요 전망
 ○ 의료기기산업 취업자 수 규모는 2013년 82만명에서 연평균 1.1% 증가하여 2023년 91만명 전망
   - 의료기기산업에서도 가정용품 도매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023년 전체 의료기기산업 취업자 수의 36% 점유(연평균 성장률 1.3%)
* 의약품, 의료옴품 및 화장품 도매업으로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
   -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마이너스인 반면에,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은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기 수요 증가가 동 산업에 성장에 영향을 주었으나, 노동 집약적 산업이 아닌 관계로 고용에서는 부가가치 증가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예상

<의료기기산업 취업자 비중(2008 vs 2013년 비교)>

<의료기기산업 취업자 수 전망(2008~2023년)>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2013-2023), 2015.1

■ 화장품산업 인력수요 전망
 ○ 화장품산업 취업자 수 규모는 2013년 62만명에서 연평균 1.1% 증가하여 2023년 69만명 전망
   - 화장품산업에서도 가정용품 도매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023년 전체 화장품산업 취업자 수의 48% 점유(연평균 성장률 1.3%)
* 의약품, 의료옴품 및 화장품 도매업으로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
   - 화장품산업에서 마이너스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는 세부산업은 없으며, 가정용품 도매업이 기장 높은 성장률 보일 전망
*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의 성장은 동기간 동안 0.13%로 가장 저조하게 전망
   - 화장품 관련 산업은 관련 제조보다는 화장품 도.소매관련 산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

<화장품산업 취업자 비중(2008 vs 2013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