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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AR-T 세포 기술로 면역항암제 개발

  • 등록일2015-06-04
  • 조회수7555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발간일
    2015-05-19
  • 키워드
    #CAR-T#항암제#면역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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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이슈 모니터링: 15-42

차세대 CAR-T 세포 기술로 면역항암제 개발


◇ 차세대 CAR-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기술 발달에 따라 제약업계의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협력 및 신약개발 가속화 추세




■ 차세대 CAR-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기술 개요


○ CAR-T 세포란 T 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하여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재조합된 T 세포


 - 암 환자 혈액에서 T 세포를 추출한 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하여 암 세포 특이적 키메릭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발현하도록 한 뒤 환자에 재주입하는 방식


 - 기존 CAR-T 세포의 한계점 및 부작용 극복을 위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현재 3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진행 중


* 3세대 CAR-T 세포는 보조 자극신호 역할을 하는 신호 도메인 2개와 인공 수용체도 추가되어 항원 인식 능력의 높아져 부작용 최소화




■ 제약업계의 차세대 CAR-T 세포 활용 동향


○ 제약사들은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CAR-T 세포 기술 보유업체 및 연구소와 연구협력 체결 활발


○ CAR-T 세포기술 보유업체들의 IPO(Intial Public Offering) 활황


 - 2014년부터 카이트파마(Kite Pharma), 벨리쿰(Bellicum) 등의 CAR-T 세포기술보유 생명공학사들이 1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IPO 추진




[머크세레노, 인트렉손 CAR-T 세포 제작기술 확보]




○ 독일 머크 KGaA(Merck KGaA)의 제약사업 부문인 머크 세로노(Merck Serono)와 인트렉손(Intrexon)은 CAR-T에 대한 배타적 제휴와 라이센싱 체결


  - 머크 세로노, 암세포 대항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 전략 수립


  - 인트렉손의 T 세포 제작기술과 레오스위치(RheoSwitch®)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현재의 CAR-T 세포치료제의 부작용 해결방안 도출 예정


  - 인트렉손은 임상시험 허가승인 신청까지 모든 플랫폼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머크는 허가승인 신청절차와 신청 이후 개발 및 상업화 활동 주력 예정


  - 계약체결에 따라 인트렉손은 1.2억 달러의 선금을 받았으며, 기술개발 마일스톤으로 추가적인 연구개발 지원금, 로열티 등으로 최대 8.3억 달러를 지원 받을 전망




출처: PR Newswire, Intrexon and Merck Serono Announce Agreement for th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CAR-T Therapy, 2015.3


 

 

본 내용은 연구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며,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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