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watch
(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바이오제약 경쟁력, 한국이 신흥국 2위 차지
- 등록일2016-12-19
- 조회수6323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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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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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가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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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watch(BioIN+Issue+Watch): 16-88
바이오제약 경쟁력, 한국이 신흥국 2위 차지
◇ 최근 바이오제약 부분에 대한 주요 국가별 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이 신흥국 가운데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차지함에 따라 관련 내용 정리
※ 참고자료 : The Race for Biopharmaceutical Innovation(BCI Survey Third Edition), Pugatch Consilium, 2016
■ 바이오제약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18개 신흥국 가운데 한국이 2위 차지
○ 미국 컨설팅 업체 Pugatch Consilium의 ‘BCI Survey’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BCI 지수*가 77.94점으로 싱가포르(85.33)에 이어 2위
* 다국적 바이오제약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5개 분야(과학기술 및 인프라, 임상연구 현황 및 환경, 규제 시스템-약물 승인, 품질 보중 및 약물 감시, 시장진입 및 자금조달, 지적재산권 보호)를 설문조사하여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
- 뒤이어 대만 76.67점, 이스라엘 75.38점으로 한국을 바짝 추격, 반면 중국은 54.54점으로 18개 신흥국 가운데 11위 차지
- 시장규모가 작은 신흥국(싱가포르, 한국)이 비교적 시장규모가 큰 신흥국 (중국)보다 좋은 평가를 확보한 이유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산업 경쟁력에 있어 규제 환경이 시장 규모보다 중요한 지표로 작용
<신흥국 바이오제약 경쟁력 비교>
출처 : The Race for Biopharmaceutical Innovation(BCI Survey Third Edition), BCI Survey, 2016
○ 한국은 신흥국의 평균 BCI(62점)보다 높은 점수 획득
- BCI 지수를 평가하는 5개 분야* 모두 신흥국 평균치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 특히 바이오제약 지적재산권 보호 환경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평가
- 임상연구 수행력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규제 시스템과 관련된 항목은 신흥국 경쟁력 순위 1위인 싱가포르와 비슷한 수준
* 과학기술 및 인프라(Scientific Capabilities & Infrastructure), 임상연구 현황 및 환경(Clinical Research Condition & Framework), 규제 시스템(Regulatory System), 시장진입 및 자금조달(Market Acess & Financing), 지적재산권 보호(Effective IP Protections)
<한국의 전반적인 BCI 지수 점수>
출처 : The Race for Biopharmaceutical Innovation(BCI Survey Third Edition), BCI Survey, 2016
■ 10개 선진국 대상 바이오제약 경쟁력에서는 미국이 1위(85.55점)
○ 뒤이어 영국 81.59점, 스위스 81.01점으로 추격하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은 각각 77.70점, 77.48점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
<선진국 바이오제약 경쟁력 비교>
출처 : The Race for Biopharmaceutical Innovation(BCI Survey Third Edition), BCI Survey, 2016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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