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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watch(BioIN+Issue+Watch): 18-74
Nature 선정 2018 라이징 스타(Rising Stars)

◇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는 최근 3년간 우수논문 발표가 큰 폭으로 상승한 연구기관 및 대학 200개를 라이징 스타(Rising stars)로 선정. 라이징 스타 중 설립역사가 30년 이하인 신생 연구기관 Top 30에  울산과학기술원(UNIST, 7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11위), 과학기술연합 대학원대학교(UST, 20위)가 포함

 ▸ 주요 출처 : Nature, Nature Index 2018 Rising Stars, 2018.9.20.; Nature Index (www.natureindex.com) 홈페이지

■ Nature에서는 2016년부터 국가별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우수논문을 분석하여 Nature Index(네이처 인덱스)를 발표

 ○ ‘Nature Index’는 2016년부터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술지를 선정하고, 여기에 발표된 논문의 저자 소속기관, 공동저자의 기여도, 소속국가 등을 분석하고 점수를 매겨 5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
  - 직전년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국가별, 연구기관별(대학, 연구소, 기업 등을 포함), 주요 연구분야별(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물리학)로 순위를 집계
   ※ 네이처에서 선정한 우수학술지 82개에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 또한 최근 3∼4년간 네이처 인덱스 평점이 크게 오른 연구기관 및 대학을 선정하는 ‘Nature Index Rising Stars’도 발표
   ※ 네이처 인덱스는 AC(Article Count), FC(Fractional Count), WFC(Weighted Fractional Count)의 3개 지표로 측정. AC는 82개 자연과학 저널에 게재된 우수 논문 수(저자 수와 무관)이며, FC는 논문 한편의 기여도 1.0을 공저자 수로 나누고, 공저자 1인의 기여도를 다시 그의 소속기관 수로 나누어 각 기관에 귀속하는 방식으로 보정한 지표(논문 한 편의 FC 합계는 1.0)

 ○ 500위 안에 든 국내 연구기관은 11개로, 서울대가 64위, KAIST 73위, 포항공대 162위, UNIST 191위, 성균관대 197위 등으로 평가
  - 500위 안에 든 국내 연구기관의 수는 2016년 13개, 2017년 12개, 2018년 11개로 감소
  - 서울대 순위는 2016년 66위, 2017년 62위, 2018년 64위로 정체

■ Nature Index 2018 Rising Stars는 최근 3년(2015~2017년)간 네이처 인덱스 평점이 큰 폭으로 오른 전세계 200대 연구기관과 대학을 선정

 ○ 1위부터 10위까지의 기관 중 7위를 차지한 인도공과대학(IIT)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기관은 모두 중국의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도약이 두드러짐
   * 중국과학원대학, 칭화대학, 상하이 교통대학, 남방과학기술대학, 우한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난징대학, 화난이공대학, 동남대학
  - 한국의 연구기관으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61위), 기초과학연구원 (IBS, 84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142위)로 3개 기관이 포함

        * 2015-2017년 차이(Change in Adjusted FC 2015–2017)는 국제적 동향을 감안해 조정한 변화
      ** 2018년 네이처 인덱스 연구기관(Institutions)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