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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F(세계경제포럼), 보스톤 컨설팅그룹 자료를 인용하여 2021년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을 소개, 빠른 혁신을 핵심 요인으로 꼽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혁신을 통한 기업 운영이 관건임을 제시

    ▸주요 출처 : WEF, These are 2021’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1.4

▣ WEF, 보스톤 컨설팅그룹(BCG) 기업혁신 보고서*를 인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빠른 혁신이 핵심임을 강조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운영방식을 변화시켜야 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에게 혁신은 이제 최우선 순위

 ○ 기업의 4분의 3은 2020년 코로나19 경제 충격에 대응하여 혁신이 최우선이라고 응답하였으나, 20%의 기업만이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변

   -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서 신속하게 대처했지만 이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프로세스 및 기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

     * BCG,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1: Overcoming the Innovation Readiness Gap

▣ 글로벌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이 다시 한번 상위 10위를 차지

 ○ Apple이 Google의 지주회사인 Alphabet을 앞서며 1위를 차지하였고, Amazon, Microsoft 및 Tesla가 상위 5위를 차지

○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 중인 제약회사 화이자(Pfizer)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위 기업으로 선정

  - 특히 2020년 독일회사인 BioNTech과 협력하여 코로나19를 제어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 개발 및 생산에 혁신을 주도

  - 보고서는 Pfizer-BioNTech이 코로나19 백신의 제조기간을 10년 이상에서 그 이하로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

    ※ 화이자는 현재 백신 개발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암, 유전질환 및 면역학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혁신 파트너십에 1억 2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

 ○ 특히 혁신기업 50위 안에 화이자 이외 코로나19 백신개발 및 제조기업인 존슨앤존슨(20위), 모더나(42위), 아스트라제네카(49위) 등이 혁신기업으로 선정

     ※ (참고) 국내 기업 : 삼성(6위), LG(12위), 현대(3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