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 영국의 UKRI(UK Research and Innovation), 헬스 및 바이오사이언스 기술과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니셔티브로서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의 기금을 헬스 및 바이오사이언스 분야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투입 

    ▸주요 출처 : UKRI, Initiatives boost health and bioscience skills and industry, 2021.3.5

▣ UKRI, Innovation Scholarship Initiatives로 관련 3개 위원회*와 함께 1,000만 파운드(약 160억 원)를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투입

 ○ (인력) 투입예산 중 500만 파운드(약 80억 원)의 Innovation Scholarship 기금은 생물의학 분야의 연구책임자가 전문인력을 모집 하는 데 활용

   - 이렇게 모집한 38명의 후보 연구자들은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서 난청 환자를 위한 생물학적 치료법에 이르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 (교육) 나머지 500만 파운드는 헬스 및 바이오사이언스 분야에서 복잡한 대규모 데이터를 관리하고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

     * MRC(Medical Research Council, 의학연구위원회), BBSRC(Biotechnology & Biolog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생명공학 및 생물과학연구위원회), ESRC(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 경제사회연구위원회)

▣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람과 재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분야에서 영국의 역량을 증가시키고 새롭고 중요한 영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

 ○ (인력 관련)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재능있는 연구자가 개인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아래와 같이 제시

   - (GlaxoSmithKline, Pete Craggs 박사) 전염병 연구에 초점, 새로운 항균제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산업계와 학계의 인터페이스에서 혁신을 위한 기회 제공

   - (GE Healthcare Pharmaceutical Diagnostics, Jan Wolber 박사) GE Healthcare와 University of Sheffield 간의 인력 파견은 기술 준비 단계에서 공식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흥미로운 의료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

   - (Live Tissue Facility Manager 및 옥스포드대 Sarah Larkin 박사) 암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고품질의 정밀의약품 개발 예정.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방식을 도입하고, 생명공학 연계를 강화할 예정

 ○ (대규모 데이터 교육) 500만 파운드의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 자금은 초기 및 경력 단계의 연구원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관리 및 분석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

   - 데이터 관리·분석에 있어 영국의 역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특히 BBSRC의 데이터 집약적인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수학적 및 계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정 조치를 수행

   - 중요한 신생 영역(emerging area)이며, 본 프로그램은 워크숍과 e-러닝 프로그램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학계, 산업 및 의료계 1,500명 이상의 교육생을 향상시킬 것이며 교육과정은 데이터 관리, 분석, 모델링, 코딩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구성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