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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watch(BioIN+Issue+Watch): 22-18

◇ 네이처(Nature)에서는 대륙별 식단 현황을 조사, 더 나아가 천연자원의 훼손을 줄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주요 출처 : Nature, What humanity should eat to stay healthy and save the planet, 2021. 12. 1

▣ 과학자들은 지속가능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위해 채소, 유제품, 통밀, 동물·식물성 단백질, 과일 등의 하루 섭취량(g)을 제시

 ○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제시된 먹거리에서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300g)해야 하는 것으로 제시

   - 그 다음으로 유제품(250g), 통밀(232g), 과일(200g), 식물성 단백질(125g), 동물성 단백질(84g), 감자 등 전분이 많은 채소 

     (50g) 순

< 균형 잡힌 식단 대비 대륙별 영양소 섭취 현황 >

                         출처 : Nature, What humanity should eat to stay healthy and save the planet, 2021. 12.

○ 대륙별로 북미와 유럽, 중앙아시아는 전분 채소,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을 과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요한 식단 

    구성요소인 채소, 유제품, 통밀, 과일 및 식물성 단백질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

   - 이에 반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감자, 옥수수 등 전분 채소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이외 다른 건강한 먹거리는 모두 부족

   - 우리나라가 포함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평균 섭취량과 가장 유사하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

▣ 유엔 및 여러 국가와 연구자는 인간과 지구 모두에게 좋은 먹거리를 찾는 방법을 고민 중

 ○ 전 세계 인구 중 20억 명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나,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에서 8억 1,100만 명이 충분한 

    칼로리나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많은 사람이 서구 식단처럼 먹기 시작하면 2050년까지 

    육류, 유제품 및 달걀 생산량이 약 44% 증가해야 한다고 강조

  - 이는 건강 문제와 함께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현재 산업화된 식품 시스템은 이미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을 배출

※ 담수 사용의 70%와 토지 사용의 40%를 차지하며, 비료가 강과 해수 오염의 주요 요인

<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 환경 비용과의 관계 >

                    출처 : Nature, What humanity should eat to stay healthy and save the planet, 20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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