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INwatch
(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플라스틱 쓰나미,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 등록일2022-11-29
- 조회수2690
- 분류화이트바이오 > 바이오화학・에너지기술, 화이트바이오 > 바이오환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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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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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플라스틱폐기물#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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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나미,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BioINwatch(BioIN+Issue+Watch): 22-82
◇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에 이어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3번째로 많은 국가로 조사. 지난 3월 세계 각국은 인류를 위협하는 오염원 중 하나인 플라스틱 제거를 위해 최초의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조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 연구계에서는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플라스틱 수명 주기에 관한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주요 출처 : Nature, Plastics tsunami: Can a landmark treaty stop waste from choking the oceans?, 2022.11.22 |
■ 플라스틱 폐기물은 2060년 3배(2019년 대비)가 될 수 있으며 탄소 배출량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1950∼2017년 생산된 92억 톤의 플라스틱 중 절반 이상이 2000년대에 만들어졌고, 폐기물 중 약 80%가 매립지에 묻히거나 환경으로 유입되었으며 재활용된 비율은 8%에 불과
- OECD는 2000년대 중반까지 석유 수요 증가의 절반이 플라스틱에 의해 주도될 있다고 전망
<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량의 급격한 상승 물결 >
출처 : Nature, Plastics tsunami: Can a landmark treaty stop waste from choking the oceans?, 2022.11.22
○ 미국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생성하고 있으며, 심지어 EU 전체를 능가
-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에 이어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3번째로 많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
< 2016년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주요 국가 >
출처 : Nature, Plastics tsunami: Can a landmark treaty stop waste from choking the oceans?, 2022.11.22
○ 미국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생성하고 있으며, 심지어 EU 전체를 능가
-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에 이어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3번째로 많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
< 2016년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주요 국가 >
출처 : Nature, Plastics tsunami: Can a landmark treaty stop waste from choking the oceans?, 2022.11.22.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국제조약 협상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간 데이터 격차 해소 등 관련 정보가 필수적
○ 올해 초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 NASEM)에서 발표한 보고서(Reckoning with the U.S. Role in Global Ocean Plastic Waste)는 미국의 역할을 강조
- 2022년말까지 미국은 플라스틱 생산에서 폐기물 관리에 이르는 6단계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
- 또한 각 단계에서 지식 격차를 식별하고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는 순환경제로 이동할 것을 제안
※ NASEM 보고서에서는 플라스틱 생산부터 해양에 버려지기까지의 과정을 6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제안
<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생성과 전략적 개입에 관한 6단계의 흐름 >
출처 : NASEM, Reckoning with the U.S. Role in Global Ocean Plastic Waste, 202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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