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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2 발표
- 등록일2023-02-21
- 조회수4142
- 분류생명 > 생명과학,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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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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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우수논문#네이처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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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2 발표
BioINwatch(BioIN+Issue+Watch): 23-12
◇ 네이처(Nature)는 매년 전세계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우수논문으로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를 발표. 중국과학원이 2021년 우수 연구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기관으로 10년 연속 선정. 국내 연구기관은 500위 안에 12개 기관이 포함, 서울대학교가 59위로 국내 1위를 차지 ▸주요 출처: Nature Index(www.natureindex.com) Annual tables; Nature Index Annual Tables 2022: China’s research spending pays off, 2022.6.16 |
■ 2021년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연구기관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CAS)으로, 10년간 1위를 차지
○ ‘Nature Index’는 2016년부터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술지를 선정하고, 저자의 소속기관, 소속국가, 공동저자의 기여도 등을 분석하여 500위까지 순위를 집계
- 직전년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국가별, 연구기관별(대학, 기업연구소, 정부연구기관, 헬스케어, NPO/NGO), 주요 연구분야별(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Life sciences, Physical sciences)로 분석
- 네이처에서 선정한 우수 학술지 82개에 2021.1.1.∼12.31일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Share Value*를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
* 네이처 인덱스의 Share Value는 AC(Article Count), FC(Fractional Count) 지표로 측정. AC는 82개 자연과학 저널에 게재된 우수논문 수(저자 수와 무관)이며, FC는 논문 한 편의 기여도 1.0을 공저자 수로 나누고, 공저자 1인의 기여도를 다시 소속기관 수로 나누어 각 기관에 귀속하는 방식으로 보정한 지표(논문 한 편의 Share Value 합계는 1.0)
○ 2021년 우수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연구기관은 중국과학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
- 상위 10대 연구기관 중 중국 연구기관은 2020년 1개 → 2021년 4개로 증가
※ Share Value의 변화로 판단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31개 기관은 모두 중국에 있음
- 상위 5대 글로벌 연구기관은 2017년 이후 동일하여 중국과학원에 이어 미국 하버드대학 2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3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CNRS) 4위, 미국 스탠포드대학 5위 순
- 국내 연구기관은 500위 안에 12개 기관이 포함되었으며, 서울대학교가 59위로 국내 1위를 차지(서울대 순위 : 2019년 69위, 2020년 66위, 2021년 59위)
※ 상위 500위 안에 포함된 국내 연구기관 수는 2015년 이후 10∼13개 수준 : 2015년 13개, 2016년 12개, 2017년 11개, 2018년 13개, 2019년 12개, 2020년 12개, 2021년 12개
※ 서울대에 이어 KAIST(67위), 포항공대(126위), 연세대(147위), 기초과학연구원(180위), 성균관대(187위), 고려대(215위), UNIST(220위), KIST(344위), 한양대(350위), GIST(414위), 이화여대(500위)가 포함
< 네이처 인덱스 2022 : 연구기관별 순위 >
순위 | 연구기관 | 소속국가 | Share 2020 | Share 2021 | Count 2021 | 2020-21 차이 (%) |
1 | Chinese Academy of Sciences(CAS) | China | 1888.67 | 1963.00 | 6,325 | 1.3% |
2 | Harvard University | USA | 925.43 | 910.93 | 2,649 | -4.1% |
3 | Max Planck Society | Germany | 794.38 | 782.72 | 2,780 | -4.0% |
4 | French National Centre for Scientific Research(CNRS) | France | 713.31 | 675.69 | 4,399 | -7.7% |
5 | Stanford University | USA | 637.25 | 606.51 | 1,559 | -7.3% |
6 | Helmholtz Association of German Research Centres | Germany | 582.72 | 565.07 | 2,584 | -5.5% |
7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MIT) | USA | 526.03 | 533.13 | 1,869 | -1.3% |
8 | 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s (UCAS) | China | 425.45 | 530.20 | 2,720 | 21.4% |
9 |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 (USTC) | China | 449.73 | 502.50 | 1,444 | 8.8% |
10 | Peking University (PKU) | China | 446.96 | 492.69 | 1,823 | 7.4% |
출처 : Nature Index, 2022 tables: Institutions
■ 네이처 인덱스 국가별 순위는 미국이 1위이나, 2021년 Share value가 큰 폭으로 감소
○ 2위인 중국은 2021년 Share value가 14.4% 증가했으며, 이는 상위 10개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한국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8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Share Value는 2020년에 비해 개선
- 2021년 한국의 Share Value는 2020에 비해 2.3% 증가(2019년에서 2020년 사이 1.9% 증가)
※ 2021년 한국은 전체적인 논문수로는 12위이지만, Share value로 환산한 순위는 8위로 상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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