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BioINwatch

(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3, 우리나라 8위

  • 등록일2024-01-30
  • 조회수2356
  • 분류종합 > 종합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3, 우리나라 8위

BioINwatch(BioIN+Issue+Watch): 24-8

◇ 네이처(Nature)는 전세계 연구기관에서 직전년도에 발표한 우수논문으로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를 발표. 2022년 미국이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로, 중국과학원은 연구기관으로 선정. 중국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8위를 유지하였으며, 상위 500위 안에 10개의 국내 기관 포함

▸주요 출처: Nature Index(www.natureindex.com) Annual tables; Nature Index Annual Tables 2023, 2023.6.15


 2022년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는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일본 순으로 조사

○ ‘Nature Index’는 2016년부터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술지를 선정하고, 저자의 소속기관, 소속국가, 공동저자의 기여도 등을 분석하여 500위까지 순위를 집계

직전년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국가별, 연구기관별(대학, 기업연구소, 정부연구기관, 헬스케어, NPO/NGO), 연구분야별(Biological sciences, 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Health sciences, Physical sciences)로 분석

* 네이처 인덱스 2023부터 Health sciences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Life sciences → Biological sciences로 명칭 변경

- 네이처에서 선정한 우수 학술지에 2022.1.1.∼12.31일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Share Value*를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

* 네이처 인덱스의 Share는 해당 국가 또는 기관의 저자 비율과 논문 당 소속 기관의 수를 고려하여 Share 값을 계산할 때 모든 저자는 논문에 동등하게 기여한 것으로 간주(논문 한 편의 Share는 1.0)


○ 2022년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는 미국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8위에 위치

- 미국은 Biological sciences, Health sciences 분야에서 1위를 유지 하였지만, 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Physical sciences 분야는 중국이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며 1위를 차지

우리나라는 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Physical sciences 분야에서 6위를 보인 반면에, Biological sciences, Health sciences 분야에서는 각각 13위, 12위에 위치

※ 우수 학술지에 발표하는 생명과학, 바이오의학 관련 연구는 미국이 주도하는 가운데 격차가 존재


< 네이처 인덱스 2023 : 국가별 순위 >

순위

국가

Share

2022

Count

2022

순위

국가

Share

2022

Count

2022

1

United States of America (USA)

21473.33

30503

11

India

1280.23

2012

2

China

20050.89

24536

12

Italy

1267.14

3429

3

Germany

4554.69

9409

13

Spain

1219.38

3330

4

United Kingdom (UK)

3967.42

9057

14

Netherlands

1115.64

3011

5

Japan

2959.83

5044

15

Sweden

800.1

2371

6

France

2315.72

5397

16

Israel

660.69

1393

7

Canada

1791.24

4200

17

Denmark

574.82

1627

8

South Korea

1635.07

2675

18

Singapore

551.45

1366

9

Switzerland

1421.02

3547

19

Taiwan

452.55

1035

10

Australia

1373.33

3510

20

Russia

448.19

1260

출처 : Nature Index, 2023 tables: Leading coutries/territories


 2022년 상위 5대 글로벌 연구기관은 중국과학원, 미국 하버드대학,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프랑스 국립연구센터, 중국과학원대학 순

○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지난해 5위였으나 중국과학원대학에 의해 6위로 밀려났으며,

상위 10위권 내 중국 대학(중국과학기술대학, 난징대, 북경대, 칭화대 등)이 대거 진입


○ 국내 연구기관은 500위 안에 10개 기관이 포함되었으며, 서울대학교가 60위로 국내 1위를 차지(서울대 순위 : 2019년 69위, 2020년 66위, 2021년 59위, 2022년 60위)

- 상위 500위 안에 포함된 국내 연구기관 수가 2021년 12개 → 2022년 10개로 감소

※ 상위 500위 안에 포함된 국내 연구기관 수는 2015년 이후 10∼13개 수준 : 2015년 13개, 2016년 12개, 2017년 11개, 2018년 13개, 2019년 12개, 2020년 12개, 2021년 12개, 2022년 10개

- 서울대에 이어 KAIST(79위), 연세대(138위), 성균관대(165위), 포항공대(166위), 고려대(218위), IBS(219위), 한양대(343위), KIST(347위)가 포함되었으나,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밀림

※ 2021년에는 서울대에 이어 KAIST(67위), 포항공대(126위), 연세대(147위), 기초과학연구원(180위), 성균관대(187위), 고려대(215위), UNIST(220위), KIST(344위), 한양대(350위), GIST(414위), 이화여대(500위)가 포함


< 네이처 인덱스 2022 vs 2023 : 연구기관별 순위 비교 >

네이처 인덱스 2022

네이처 인덱스 2023

순위

연구기관

국가

연구기관

국가

Share

2021

Count

2021

1

Chinese Academy of Sciences(CAS)

China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AS)

China

2065.15

6803

2

Harvard University

USA

Harvard University

USA

1161.62

3626

3

Max Planck Society

Germany

Max Planck Society

Germany

686.29

2539

4

French National Centre for Scientific Research(CNRS)

France

French National Centre for Scientific Research (CNRS)

France

621.55

4370

5

Stanford University

USA

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s (UCAS)

China

589.77

2918

6

Helmholtz Association of German Research Centres

Germany

Stanford University

USA

586.89

1865

7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MIT)

USA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 (USTC)

China

566.94

1634

8

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s (UCAS)

China

Nanjing University (NJU)

China

562.1

1336

9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 (USTC)

China

Peking University (PKU)

China

557.38

2090

10

Peking University (PKU)

China

Tsinghua University

China

523.99

1566

출처 : Nature Index, 2023 tables: Leading institutions


 바이오 관련 연구분야(Biological sciences, Health sciences)에서는 미국이, 그 외 연구분야(Chemist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Physical sciences)에서는 중국이 선두에 위치

○ 우리나라는 화학과 물리과학 분야에서 6위에 위치하며 전분야 순위(8위) 보다 높은 수순을 보이나, 바이오 관련 분야와 지구·환경과학 분야에서는 12∼13위를 차지

Biological sciences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Share 값 차이는 12.9%로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

※ 이번에 처음 도입된 Health sciences 분야는 Share 값 차이가 없음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