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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4, 우리나라 8위

BioINwatch(BioIN+Issue+Watch): 24-60

■ 2023년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는 중국으로, 그간 1위였던 미국이 2위로 밀려 났으며 그 뒤로 독일, 영국, 일본 순으로 조사

○ ‘Nature Index’는 2016년부터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술지를 선정하고, 저자의 소속기관, 소속국가, 공동저자의 기여도 등을 분석하여 500위까지 순위를 집계

  - 직전년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국가별, 연구기관별(대학, 기업연구소, 정부연구기관, 헬스케어, NPO/NGO), 연구분야별(Biological sciences, 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Health sciences, Physical sciences)로 분석

   * 네이처 인덱스 2023부터 Health sciences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Life sciences → Biological sciences로 명칭 변경

  - 네이처에서 선정한 우수 학술지에 2023.1.1.∼12.31일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Share Value*를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

   *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네이처가 선정한 82개 우수저널에서 발표된 논문 대상으로 특정 국가나 기관의 논문수, 기여도, 저널 영향력에 따른 가중치를 합산. Share 값을 계산할 때 모든 저자는 논문에 동등하게 기여한 것으로 간주(논문 한 편의 Share는 1.0)

○ 2023년 우수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국가는 중국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 우리나라는 지난해와 동일한 8위를 유지

  - 중국은 Biological sciences, Health sciences 분야(미국 1위, 중국 2위)를 제외하고 Chemistry, Earth & environment sciences, Physical sciences 분야에서 1위를 차지

  - 우리나라는 Physical sciences 6위, Chemistry 7위, Earth & environment sciences 13위, Biological sciences, Health sciences에서 14위에 위치

    ※ 우수 학술지에 발표하는 생명과학, 바이오의학 관련 연구는 미국이 주도하는 가운데 격차가 존재

< 네이처 인덱스 2024 : 국가별 순위 >

출처 : Nature Index, 2024 tables: Leading coutries/terri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