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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Y2026 대통령 R&D 예산(안) 주요내용

  • 등록일2025-10-15
  • 조회수52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25-10-15
  • 키워드
    #미국#FY2026#대통령 R&D 예산(안)
  • 첨부파일


 

미국, FY2026 대통령 R&D 예산(안) 주요내용

BioINwatch(BioIN+Issue+Watch): 25-65



      ◇ FY2026 미국 대통령 예산(안)은 긴축 재정 속에서 국방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비국방 분야를 대폭 축소하여 R&D 투자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예고. 단기적으로 첨단 무기, 사이버·우주 안보 분야의 기술 혁신을 촉진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기초·보건·환경·에너지 등 공공성 높은 연구 생태계를 위축시켜 국가 혁신 역량 및 과학기술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구조적 위험을 내포

▸주요 출처 : CRS Federal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unding: FY2026, 2025.9.3



◆ 백악관은 비국방→국방기관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NIH 구조 조정 등 주요 변화를 반영한 FY2026 대통령 예산(안) 발표(2025.9.3)

○ FY2026 전체 R&D 예산의 약 92%가 5개 주요 기관에 집중, 국방부와 국립보건원 예산이 전체의 77%를 차지

- 국방부(DOD), 국립보건원(NIH), 에너지부(DOE), 항공우주국(NASA), 국립과학재단(NSF)이 예산 규모 상위 5위 기관으로 전체 예산의 92%를 점유

※ 국방부(62%), 국립보건원(15%), 에너지부(9%), 항공우주국(4%), 국립과학재단(2%) 순으로 많은 예산이 배분

○ FY2026 R&D 예산 투자가 비국방에서 국방기관 중심으로 전환·확대

- FY2026 대통령 예산(안)의 총 R&D 투자 규모는 1,814억 달러로, FY2025 (1,922억 달러) 대비 약 5.6%(107억 달러) 감소

- 군사력과 국경 방어력 강화를 목표로 FY2025 대비 약 23%(210억 달러) 증액한 1,128억 달러 규모(1,128억 달러)의 역대 최대 국방 예산이 배정

- 반면, 국립과학재단(△55.3%), 국립보건원(△41.3%), 항공우주국(△34.1%), 에너지부(△16.2%)의 4개 기관의 R&D 예산은 FY2025 대비 대폭 삭감

 

< FY2024∼2026 예산 추이(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FY2024

(결산)

FY2025(A)

(결산 추정액)

FY2026(B)

(대통령 예산(안))

비고

증감금액

(B-A)

증감율

(%)

예산

202,312

192,154

181,413

△10,741

△5.6%


출처 : CRS Federal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unding: FY2026, 20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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