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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동향

생식세포 유전자조작을 위한 특허의 신청

  • 등록일1994-06-01
  • 조회수5167
  • 분류특허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1994-06-01
  • 출처
    Biotechnology News
  • 원문링크
  • 키워드
    #생식세포 #유전자조작을 #특허

출처 : Biotechnology News

생식세포 유전자조작을 위한 특허의 신청

 


인체의 비 생식세포에 대한 수 백건의 유전공학실험들이 실행되어 왔지만 생식세포에 대해서는 지금까 지 는 언급조차 금기시 되어왔다. 펜실베니아 대학(필라델피아 소재)은 어떤 유전자 치료 주제에 대해서도 까다로운 유럽에 정자세포의 유전자 조작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였다. 유럽은 최근 이에 관한 논란이 잠잠해지자 많은 유전자 치료가 착수되었다. 그러나 펜실베니아대학의 특허신청은 우생 학에 대한 뿌리깊은 공포로 논쟁이 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이 대학의 기법은, 정조세포라는 초기정자세포를 정소로부터 꺼낸뒤 원치않는 유전자를 제거(결실)하거 나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한후, 정소에 남아있는 정자세포들은 방사선으로 죽인뒤 재조합된 정조세포들을 정소 에 재 이식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이 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연구자들은 생쥐에서 성공했으며, 내병성 닭이나 저지방 암소 등과 같은 우량 종들을 생산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있다. 한편 특허출원과 관련해서 이 대학은 정형적인 특허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하며, 그러나 이용 과 관련해서는 인간에 대한 적용방지를 원하고 있다. 미국 특허 상표국에서는, 그 출원이 아마 별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테 윤리 적 해석없이 명백성과 신규성에 기초하여 심사하기 때문이다. 유럽특허청(EPO)은 반대로 그 특허가 과연 도덕적인가 아닌가를 결정해야하는 책임을 갖고있다.

 

과학자들과 일반대중이 그 특허는 designer children의 가능성을 높이고 위험하다며 격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다른 이들 은 일단 완벽한 기술이라면 유전병을 내포하는 결함 유전자가 자손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논쟁은 인간에 적 용되기에는 너무 충격이 크고, 만약 특허가 문제가 된다면 입법과정에서 무력화 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시기상조이다. 게다가 그 방법은 단순 하고 특허화가 가능할것 같지도 않다.

 

유전자조작에 대한 유럽의 민감성을 고려할때, 그 특허가 인정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만일 인정된 다해도, 인간정자세포에 관한 부분은 제외될 것이다.

 

Details: ; Veterinary School, University of Pennsylvania, 3800 Spruce St., Philadelphia,PA 19104. Ph: (215) 89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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