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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동향

[특허동향조사보고서] 장 바이러스 감염병 기술

  • 등록일2018-08-09
  • 조회수3601
  • 분류특허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8-08-09
  • 출처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장 바이러스 #감염병 기술#[특허동향조사보고서]#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 첨부파일

 

[특허동향조사보고서] 장 바이러스 감염병 기술 관련 특허 동향


◈ 요약문


○ 본 분석에서는 장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기술의 특허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대유행한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 3종 (엔테로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과 관련된 특허를 분석하여 기술 선도국가 및 기관을 파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장바이러스를 주요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614건의 유효특허가 선별되었으며, 이들을 적용기술 분야( 백신, 검출, 항바이러스 치로제 및 기타 기술)로 구분하여 분석함


○ 국가별로는 중국, 한국 , 일본 특허가 각각 65%, 12%, 9%의 점유율을 보여, 질병 유행지역에서 기술개발이 매우 활발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특허 강대국인 미국과 유럽의 특허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음


○ 특허출원은 2008년부터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수족구병의 대유행으로 아시아 지역 전반에 이슈가 된 2008~2009년과 특허출원 이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 공중보건 측면에서의 니즈가 기술개발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었음을 알수 있음


○ 세부 기술별로는 백신 분야의 기술 점유율이 49%, 검출기술 25% 및 항바이러스 개발 19%의 점유율을 보임


○ 예방 백신이 전무한 상황에서 영유아에게 위협적인 대유행 및 합병증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백신 보급을 통한 감염병 관리 필요성이 절실하였음을 알수있음


o 또한 수족구병은 감기, 장염 등의 유사 질병과 초기에 구분이 어려워 진단을 위한 검출기술 개발 또한 필요하였던 것으로 예측되며,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항바이러스제 개발도 함께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음
 
o 이러한 경향은 주요 출원인 (관련기술 특허 다출원인)의 출원 경향으로도 파악 할수있음
 
o Inst Pasteur Shanghai CAS는 유전자 재조합을 이용한 약독화 백신 균주를 개발하고 있으며, Temasek Life Sciences Lab은 최근 온도 민감형 백 신 균주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하는 등 기관별로 다양한 수족구병 백신 및 관련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 
 
o 본 대상기술은 전반적으로 기술 수요에 민감한 특허출원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실제로 Simvac사는 제 1호 수족구병 백신을 중국 내에서 2016년에 허가받아 출시하였음 
 
o 다출원 기관은 전반적으로 백신 기술 관련 특허 보유율이 높았으나, 한 기관에서 백신 + 검출, 백신 + 항바이러스제, 백신 + 기타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복합적으로 개발하고 있음을 추가적으로 확인함 
 
o 예외적으로 Sanofi Pasteur 및 Vactech OY은 공동으로 수족구병이 아닌 장 바이러스를 이용한 저니형 당뇨병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현재 등록된 특허는 없으나 유사 바이러스의 새로운 적응증 개발이 기대됨 
 
o 『Korea Institute of Patent Information Patent Information Promotion Center 또한, 이들 기관은 균주 확보와 동시에 생산 공정 (배양, 분리, 회수 등) 특허도 확보하고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으며, 수족구병 진단을 위한 바이러스 검출 기술도 확보하고 있음
 
o 수족구병은 치사율이 높지는 않지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대유행하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지 않으나 발생 바이러스가다양화되고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범국가적 백신,치료제 및 진단법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주요출원인 중 중국 국적의 Sinovac 사와 Inst Microbiology and Epidemiology, AMMS 둥이 균주 특허가 가장 많았으며, 분리균을 이용한 불 활화 사백신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음
 
O 또한 사망률이 높은 장 바이러스 종류 및 유전형이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다양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다가 백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방률이 높은 백신이 정착될 때까지는 당분간 특허출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o 따라서 관련기술 개발자는 중국의 선도그룹의 특허 출원/등록 사항을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기 상용화된 제품의 진입시장 및 인허가 정책 등의 통합적인 검토를 통한 개발전략이 필요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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