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거대 제약 기업들이 중국 의학분자생물학을 겨냥함
- 등록일1996-03-01
- 조회수10040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1996-03-01
-
출처
nature Biotechnology
-
원문링크
거대 제약 기업들이 중국 의학분자생물학을 겨냥함
2월에 체결된 두 가치 협약은, 중국이 거대한 시장과 값싼 생산능력에서 뿐만 아니라 분자생물학 연구개 발과 전통의 약품에서도 제약회사들에게 자원들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인정을 의미한다.
3월에 Roche Bioscience사 (캘리포니아주 Palo Alto시 소 재)는 통증과 요도저감염증에의 신약발견에 관련된 중국 연구기관 두 곳과의 협정을 발표하였다. 그 협정은 receptor target의 규명과 중 국전통의 약품의 탐색을 위한 분자생물학의 사용을 요구한다.
나중에 SmithKline Beecham사 (펜실베니아주 King of Prussia시 소 재)는 주로 심장병과 bone disorder분야의 분자적 질병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른 두 곳의 중국 연구기관과의 연구 협정체결을 공표하였다. 주요한 제약회사들은 다년간 중국에 주재(Bio/Technology 14:151-157, 1996 참조)하여 왔으나 대부분 현존약품 의 생산과 마켓팅에 관한 협력뿐이었다.
이제 연구에로 그 역점이 이동되고 있다. 로슈사는 Beijing Institute of Microbiology와 새로운 receptor target의 발견과 분리에 관해 같이 일하려 하고 있고 Shanghai Institute of Organic Chemistry 와는 중국의약품과 유기물의 합성에 기반을 둔 신물질의 규명에 관해 일하려 하고 있다.
이 협약은 1990년대 초에 시작된, 일단의 중국 연구진들과의 오래 지속된 관계에서 싹이 났다. 협정에 포함된 Roche Bioscience사 신경생물학연구유니트의 선임부총 재인 Roger Whiting씨는 그 협약이 우리 회사 분자생물학분야에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시킬것이라고 믿는다. SB사의 National Key Laboratory of Medical Genetics (중국 장사시 소재)와 Shanghai Second Medical University/Rui Jin Hospital(상해시 소재)과의 협정은 연구에의 재정지원 제공을 뛰어 넘는다.
SB사는 중국 연구소에서 온 학생들과 연구진들 의 훈련프로그램을 확립하려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후원하에 그들은 3개월 내지 6개월동안 유럽과 미국의 SB연구실에서 보내며 SB사의 신약개 발프로그램내에서 기초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세부적 재정사항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SB사와 Roche사 전에 몇몇 작은 기업들이 중국분자생물 학의 잠재력을 탐색하기 시작했었다.
3년전에 Anti-Cancer사(캘리포니아주 Sandiego시 소재)는 Harbin Medical University(하얼삔시 소재)와 협력을 시작했는데 그 협력을 통해 이 대학에서 개발된 항암유전자 치료법에 접근하였다. 그러한 기술의 가장 진보된 것은 인터루킨-2 유전자 포함 벡터를 동반한 종양침윤 임파구의 체외감염인데 중국에서는 진전된 폐암에서 임상실험에 돌입하여 있다.
Pharmagenesis사 (캘리포니아주 Palo Alto 시 소재), Genelabs사 (Rodwood City 소재), 그리고 Pracelsian사 (뉴욕주 이타카시 소재)등을 포함한 몇몇 다른 미국 기업들은 중국전통의학에 투자하고 있다.
Pharmagenesis사는 1995년 12월에 중국회사인 President사 그리고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우선 전통의약품 에서의 순수물질 분리를 목적으로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그러나 이 회사의 부총재인 Robert Tidwell씨는 혼합물 자체가 다른 흥미있는 성질을 갖고 있음이 곧 밝 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Pharmagenesis사는 곧 중국에서 전통중국의약품에서 유래된 암보조요법제의 임상실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 저자 Sylvia Pavidson은 영국거주 프래랜서 투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