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영국, 늦어지고 있는 바이오연료 판매정책
- 등록일2008-05-02
- 조회수5635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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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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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혁신정책정보시스템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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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연료
영국, 늦어지고 있는 바이오연료 판매정책
내용 정부가 청정 연료를 도입하려는 계획이 큰 차질을 겪게 되었다. 현재 정유업계는 바이오디젤 판매계획을 갖고 있지만 바이오에탄올에 경우 녹색연료로 판매가 내년 초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연료가 식량가격에 주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장관들은 정유회사들은 재생교통연료의무 조항(Renewable Transport Fuels Obligation, RTFO)이 요구하고 있는 곡물연료사용 목표인 2.5%를 성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다.
영국의 정유업계연합(UK Petroleum Industries Association)은 회원들은 바이오디젤 사용량을 매년 5%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바이오연료 판매율을 2.5%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법안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이오디젤과 비교해서 바이오에탄올의 경우는 주유소에 주유기 설치 등의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며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대변인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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