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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독일의 첨단 디지털 의료연구 지원 강화

  • 등록일2017-07-06
  • 조회수4501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출처 :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독일의 첨단 디지털 의료연구 지원 강화

 

 

 

□ 관련 URL :  https://www.bmbf.de/de/mit-digitaler-gesundheit-an-die-spitze-4300.html

 

□ 독일 정부는 의료분야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음

 

 ㅇ 그 일환으로 이른바 을 제정하고, 의료정보 이니셔티브 연구에 박차를 가함


 ㅇ 요한나 반카 연방교육연구부 장관은 디지털화를 통해 개인화 의료를 현실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디지털 관련 상품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데이터 기반 의료 및 보건 연구의 첨단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

 

   - 궁극적으로는 디지털/네트워크형 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질병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하고, 환자를 위한 적시성 높은 치료기법을 제공하는 것이 그 골자


   - 이러한 맥락에서 제시된 의료정보 이니셔티브 (Medizininformatik-Initiative)는 정확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

 

 ㅇ 헤르만 그뢰헤 보건부 장관은 전자보건법 제정 이후 10년이면 보건 시스템의 디지털화가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밝히고, 원격 진료, 영상 진료, 방사선 검사, 전자 처방전, 전자 의무기록 등이 일반화 되어야 함을 강조


   - 이는 환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전자 의료보험증 및 전자 진료 키트 등의 보급으로 의료진단 기술이 일상화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치매나 암과 같은 질병 치료 목적으로 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론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힘


   - 이러한 배경에서 제정된 전자보건법은 원격진료 인프라 및 관련연구 활성화에 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 2개 부처는 의료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아래 3대 목표에 박차를 가할 예정

 

 ㅇ 디지털 의료 플랫폼을 위한 정책 논의 확대: 의료, 보건, 관련 산업 전문가를 아우르는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 논의 및 의견 수렴 기회 늘리고, 무엇보다 빅데이터 플랫폼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술적 배경 준비


 ㅇ 전자 의무기록 도입 촉진을 통해 관련 연구 역량 강화 및 병리학/치료 관점의 기술 수준 향상


 ㅇ 관련 분야 연구개발 프로젝트 적극 지원: 암 조기 진단 및 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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