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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Made in America Week‘ 코닝(Corning) 외 2개 사 40억 달러 투자와 일자리 창출 약속

  • 등록일2017-08-08
  • 조회수3814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7-07-25
  • 출처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Corning
  • 첨부파일

출처 :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Made in America Week‘ 코닝(Corning) 외 2개 사 40억 달러 투자와 일자리 창출 약속

 

 

지난 목요일 미국의 Corning, Merck, Pfizer사의 CEO들과 트럼프,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 간 기술 이전 부서의 보좌관이 새로운 의약용품 Glass Packaging 이니셔티브 발표를 위해 모였다.

 

이 파트너십은 총 40억 달러 투자를 통해 올 한 해 4,000개 이상의 하이테크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Corning 한 개의 업체만으로 1,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협약은 'Made in America Week'에 이루어졌으며 미국 내 생산 및 제조 강화를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America First'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Corining은 "Corning Valor Glass"라는 의약품의 저장 및 운반을 위한 제약 유리용기 기술을 개발했다. Corning과 Merck, Pfizer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 개발을 위해 초기 투자 5억을 시작으로 시설 확장, 대량생산 공장 건설과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Corning의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공장뿐만 아니라 미국 남동부 지역 투자를 통한 지역 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Corning Valor Glass

유리과학, 광학 물리학, 기상증착, 정밀 성형 및 압출 등 전문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된 의약품, 백신을 보관을 위해 특수목적으로 만들어진 유리용기. 약물의 저장과 운반 시 보호 기능르 향상 시켜 보건 산업 의약품 납입에 중요한 역할을 함.

 

현재 40억달러 가치의 산업 중 약 98%의 부가가치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미국 내 고용 및 기술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걸음으로 여겨진다. Corning의 CEO는 미국 내로 제약용 유리 제조 기술을 가져온 것은 3사 간의 협력과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특히 트럼프와 FDA의 신흥기술 팀 (Emerging Technology Team)이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정부규제를 간소화하고 기업들이 미국에서 쉽게 투자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일매일, 우리는 우리의 일자리를 되찾고, 산업을 회복하며 미국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며 3사의 국내 제조업 부흥을 위한 지원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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