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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공청회

-국민 삶의 질 높이는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발표-

 2040년까지 과학기술이 달성해야 할 구체적인 미래 모습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비전과 기본적인 계획을 밝히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 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공청회'가 지난 12월 21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나 기업 간 경쟁이 더울 치열해지고 있기 때무에 과학기술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4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플러스'를 만들어 다양한 목소드리들을 청취하고 있을 뿐 아니아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과 함께 일자리 창출, 안전, 재난, 질병 등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날카로운 비판과 의견을 수용하여 제 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청회를 주관한 임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은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20~30년이 바뀌게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이 바로 구체계와 낡은 시스템을 버리고 구조 개혁과 제도 개혁을 할 수 있는 골든 타입이기 때문에 이번 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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