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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KBCH 브리핑] 유전자원의 디지털 염기서열 이익공유 논란

  • 등록일2020-05-11
  • 조회수4224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20-04-14
  • 출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유전자원#디지털염기서열
  • 첨부파일

 

 

 

[KBCH 브리핑] 유전자원의 디지털염기서열 이익공유 논란
 
※ 이 브리핑은 제13차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회의(COP13) 개최 이후 생물다양성 협약사무국통지(2017-037)에 대한 각국, 단체의 답변자료 및 “유전자원에 관한 디지털염기서열정보 이용 관련 각국 주장 및 고찰(小林邦彦), 일본환경정보과학 학술연구논문 32(2018)” 등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1. 유전자원의 디지털염기서열정보* 이익공유 논란

* 유전자원 관련 디지털염기서열정보(DSI: Digital Sequence Information on genetic resource) 전문가회의 보고에서는 유전자원의 유전적 구성과 관련된 정보(예: 핵산서열데이터)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대상 범위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용어 및 개념 정리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현재까지는 DSI라는 용어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 염기서열정보는 현대 생명공학기술의 근간이 되는 연구기반으로, 일본, 미국, 유럽은 국제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 공동사업(INSDC)을 통해 3개 국가가 연계한 염기서열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고 있음.

 □ 한편, 염기서열정보의 기원인 유전자원과 관련해 생물다양성협약과 나고야의정서(※1) 상에서 유전자원의 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가 국제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

 □ 그러나 최근 들어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과 유전자가위기술 (genome editing)의 급속한 발전으로 유전자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천연물을 대체할 인공물 개발이 염기서열정보의 이용으로 가능(※2).

 □ 이에 염기서열정보와 같은 유전자원 관련 디지털염기서열정보 (DSI)를 나고야의정서에서 규정하는 유전자원의 이익공유와 동등 하게 취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자원제공국(주로 개도국)을 중심으로 주장되고 있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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