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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K-브리프] 2020년 제8호, 2020 IMD 세계경쟁력 분석

  • 등록일2020-08-18
  • 조회수4753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20-08-12
  • 출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원문링크
  • 키워드
    #IMD#세계경쟁력#국가경쟁력#과학경쟁력#기술경쟁력
  • 첨부파일

 

[KISTEP 통계브리프 2020년 제8호]

 

2020 IMD 세계경쟁력 분석

 

김선경 연구위원 (KISTEP 혁신정보분석센터)

 

[목  차]

1. 개요

2. 국가 경쟁력 순위

3. 과학 경쟁력 순위

4. 기술 경쟁력 순위

5. 요약 및 정리

 

1. 개요

▷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는 1989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IMD 세계 경쟁력 연감(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을 발간

ㅇ IMD는 전 세계 63여개 국가의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여 국가별 순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해 오고 있음

ㅇ 평가체계는 2020년 기준으로 경제운용성과, 정부행정효율, 기업경영효율, 인프라의 4개 부문와 하위의 20개 항목, 337개의 지표로 구성됨

* 경제·非경제적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적 개념의 국가경쟁력 평가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4a0bdb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85pixel, 세로 429pixel

 

자료) IMD, 「2020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20.6

[그림 1] 국가 경쟁력 순위결정 방법

 

ㅇ 이번 호는 IMD가 2020년 6월에 발표한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20」 보고서에서 국가경쟁력 및 과학기술 관련 부문(기술 인프라와 과학 인프라)을 우리나라 중심으로 발췌하여 정리·분석

 

 

2. 국가경쟁력 순위

▷ 2020년 IMD 국가경쟁력 종합평가결과,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63개국 중 23위로 전년대비 5단계 상승

ㅇ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전년과 동일하게 1위, 덴마크가 6단계 상승하여 2위를 기록, 전년도 2위였던 홍콩은 3단계 하락한 5위이며, 미국은 3위에서 10위로 하락

ㅇ 2위인 덴마크를 비롯하여 스위스(4위→3위), 네덜란드(6위→4위), 스웨덴(9위→6위), 노르웨이(11위→7위) 등 유럽 강소국들의 순위 상승이 다수 나타남

ㅇ 동아시아국가 중 대만은 상승(16위→11위)하였으나, 중국(14위→20위), 일본(30위→34위)은하락

 

그림2.PNG

자료) IMD, 「2020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20.6

[그림 2] 연도별 국가경쟁력 상위 10개국 추이(2016-2020)

 

▷ IMD에 의하면 2019년에 수집된 하드데이터와 2020년 초(2월~4월)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진 이번결과는 소규모 경제의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됨

※ “현재의 위기에서 소규모 경제의 장점은 팬더믹에 대처하는 역량과 경제적 경쟁력에서 비롯된다. 부분적으로이것은 사회적 합의를 찾기 쉽다는 것에 기인한다.”(Arturo Bris, Director of the IMD WorldCompetitiveness Center and Professor of Finance)

 

▷ 한국은 전체 국가 중 23위, 14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7위, 29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중에서는 8위를 차지

※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순위: 10위(’16년) → 10위(’17년) → 9위(’18년) → 9위(’19년) → 7위(’20년)

※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중: 11위(’16년) → 11위(’17년) → 10위(’18년) → 11위(’19년) → 8위(’20년)

ㅇ 국내경제와 물가 부문이 각각 5단계 상승, 국제무역 부문이 4단계 상승하였으나, 고용(10위→12위)부문에서는 순위가 하락하여 경제적성과 분야는 전년과 동일한 27위

ㅇ 공공재정, 조세정책 부문은 하락하였으나, 제도적 여건, 기업관련 법, 사회적 여건 부문에서 상승하여 정부 효율성 분야는 소폭 상승(31위→28위)

ㅇ 노동시장(36위→28위), 경영활동(47위→36위), 태도 및 가치관(25위→15위) 부문이 큰 폭의 상승을 보임에 따라 생산성·효율성과 금융 부문이 전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기업 효율성분야는 6단계 상승(34위→28위)

ㅇ 과학인프라 부문이 전년과 동일한 3위를 유지한 가운데, 기본인프라, 기술인프라, 보건 및 환경,교육 부문이 상승하여 인프라 분야는 4단계 상승(20위→16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4a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90pixel, 세로 565pixel

자료) IMD, 「2020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20.6

[그림 3] 우리나라 4대 분야별 순위 추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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