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여성과학기술인 경력 다변화 방안 연구
- 등록일2022-02-21
- 조회수3234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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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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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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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여성과학기술인#경력 다변화
- 첨부파일
여성과학기술인 경력 다변화 방안 연구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관련 현황 및 통계
Ⅲ. 해외 사례
Ⅳ. 정책 제언
참고문헌
부록
◈본문
Ⅰ. 문제 제기
1. 왜 “경력 다변화”인가?
■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점증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교란,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등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급증하는 가운데 과학기술 분야 여성인재의 발굴과 활용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임.
■ 세계경제포럼(WEF)은 2016년 미래 일자리 보고서 「The Future of Jobs」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인력의 다양성, 특히 여성을 고용하는 전략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예측한 바 있음.
○ WEF가 2019년 10월에 발표한 「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9」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종합평가결과는 평가대상 141개국 중 13위이고, 과학기술 관련 부문인 혁신역량의 순위는 6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하였으나, 유독 단계가 하락한 부문이 기업이 보유한 인력의 다양성 지표로서, 전년 대비 4단계 하락한 86위이어서 이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음(KISTEP, 2019).
■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 제정 및 세 차례의 기본계획 시행을 거치며 지난 20여년간 과학기술 분야 여성 유입 노력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으나 유입된 인재들의 활용 측면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함.
○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전체 학위과정 재학생 중 약 절반이 여학생이나 전체 취업자 중 자연계열 전공자는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고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가장 높음.
○ 자연계열 여학생 비율(전문학사, 학사, 석박사 포함) : ('09) 48.0% → ('18) 49.0%
■ 특히 여성연구인력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로 고용의 불안정성이 심각하며 이러한 고용불안정성은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 성장 자체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함.
○ 남성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은 16%가 비정규직인 데 비해 여성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은 34%가 비정규직으로 남성인력의 두 배에 달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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