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2022년 IMD 세계경쟁력 분석
- 등록일2022-07-21
- 조회수3847
- 분류정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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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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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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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IMD#세계경쟁력
- 첨부파일
2022년 IMD 세계경쟁력 분석
◈ 목차
1.개요
2.국가 경쟁력 순위
3.과학 인프라 순위
4.기술 인프라 순위
5.요약 및 정리
◈본문
1. 개요
➡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는 1989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IMD 세계 경쟁력 연감(The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을 발간
• IMD는 국가 경쟁력을 “영토 내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이 국내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국가의 능력”으로 정의하고 전 세계 60여 개 국가*의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여 국가별 순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해 오고 있음
* 올해는 전년도의 64개국에서 바레인이 추가되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가용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로 평가국
에서 제외되어 총 63개국에 대해 평가
• 평가체계는 2022년 기준으로 경제운용성과, 정부행정효율, 기업경영효율, 인프라의 4개 부문과 하위의 20개 항목, 334개의 지표(환율지표 포함)로 구성됨
* 총 334개 지표 중 실제 평가에 사용된 지표는 255개이며, 나머지 79개 지표(background information)는 순위 평가에 사용되지 않고 참고 자료로만 활용
➡ 이번 호는 IMD가 2022년 6월에 발표한 IMD 세계경쟁력 순위에 대하여 국가경쟁력 및 과학기술 관련 부문(과학 인프라와 기술 인프라)을 우리나라 중심으로 발췌하여 정리·분석
2. 국가경쟁력 순위
➡ 2022년 IMD 국가경쟁력 종합평가결과, 우리나라는 평가대상 63개국 중 27위로 전년 대비 4단계 하락
• 전년도 3위였던 덴마크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 1위였던 스위스가 2위로 하락하였고 싱가포르는 3위로 2단계 상승
• 핀란드가 꾸준히 상승하여 2009년 이후 10위권 재진입, 과거 5년간 10위권이었던 아랍에미레이트가 10위권 밖으로 3단계 하락, 2018년 1위였던 미국은 최근 3년간 10위 유지, 중국은 1단계 하락한 17위, 일본은 3단계 하락한 34위
• IMD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기업 및 국가 경제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코로나에 대한 대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가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전과제임을 거론
➡ 한국은 전체 국가 중 27위, 14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6위, 27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9위
※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순위: 9위(’18년) → 9위(’19년) → 7위(’20년) → 7위(’21년) → 6위(’22년)
※ 인구 2천만 명 이상 국가 중 순위: 10위(’18년) → 11위(’19년) → 8위(’20년) → 8위(’21년) → 9위(’22년)
• 경제적 성과 분야*에서 올해 우리나라는 국내경제 부문의 큰 폭 하락(↓7)과 국제투자 부문(↓3), 고용 부문(↓1)의 하락으로 인해 국제무역 부문(↑3), 물가 부문(↑2)의 상승에도 전년 대비 4단계 하락(18위→22위)
* 국내경제, 고용동향, 물가에 대한 거시경제적 평가
• 정부 효율성 분야*는 올해 공공재정 부문이 큰 폭으로 하락(↓6)하였고, 기업관련 법(↑1)을 제외한 나머지 조세정책 부문(↓1), 제도적여건(↓1), 사회적 여건(↓2) 부문에서 하락하며 2단계 하락(34위→36위)
* 정부 정책이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정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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