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각국정부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지원 정책
- 등록일2022-08-05
- 조회수3161
- 분류정책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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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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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글로벌ICT포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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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메타버스#메타버스 플랫폼
- 첨부파일
각국정부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지원 정책
◈목차
두바이,메타버스전략발표
일본정부,메타버스조직‘웹3.0정책실’신설
중국,꾸준한메타버스산업개발장려
스페인,다양성기반의글로벌메타버스허브로도약추진
[참고문헌]
◈본문
두바이,메타버스전략발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Al Maktoum) 두바이 왕세자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타버스 전략’을 공개, 4만개의 가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5년내 GDP에 40억 달러를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함. 아직 세부적으로 알려진 사항은 없으나 전략의 큰 축은 메타버스 혁신과 경제적 가치 창출 장려, 메타버스 인재 육성, 메타버스 실용 사례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알려짐. 아랍에미리트 국영 WAM통신은 성명을 통해 “본 전략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플랫폼 사용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지원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역량에 대한 투자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함
해당 전략은 최근 암호화 기술 및 신흥 기술 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는 두바이 정부의 최근 행보와도 일맥상통함. 지난 3월 가상자산 법률을 시작으로 당국은 가상자산규제당국(VARA)을 설립하는 등 암호화폐 허브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 바이낸스(Binance)와 FTX 등 다양한 기술 기업들은 두바이 규제당국으로부터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크립토닷컴(Crypto.com), FTX는 두바이에 본사 및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 이처럼 두바이 내 기술 생태계가 활성화되면서 사업에 암호화 및 메타버스기술을 도입하려는 현지 기업들이 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는 세계10대메타버스 경제를 목표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일본정부,메타버스조직‘웹3.0정책실’신설
일본경제산업성(METI)이 장관 비서실 산하에 ‘웹3.0정책실’ 신설 계획을 발표함.공식 발표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웹3.0비즈니스환경 구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강화하여 이를 담당하는 모든 정부기관을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짐. 정책실은 기업 금융, 조세, 기업 시스템 담당 부처와 미디어 콘텐츠, 스포츠, 패션 담당 부처 등을 통합하여, 규제 당국과 산업 관계자들을 연결할 역할을 수행함. 경제산업성은 “일본 내 웹 3.0 사업을 추진하려는 일부기업들이 해외에서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일본을 떠나고있다”며, “일본 내 비즈니스 환경 개발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밝힘. 웹 3.0이란 NFT 및 디지털 자산과 같은 블록체인 관련 기술로 구동되는 탈중앙집중 네트워크를 뜻하는 용어임. 당국은 최근 웹3.0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늘면서 일본경제 내 디지털자산 및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보고 있음. 이번 정책실 신설은 6월 보도된 일본 정부의 웹3.0환경 정책 승인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당 정책에 따라 일본 의회는 2023년 디지털 자산, NFT 및 분산형 자율 조직(DAO)기술 사용과 관련된법안을 논의할 예정임. 최근 일본 정부는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인 ‘자율규제‘ 시스템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지난 18일 일본 암호화 폐거래소협회(JVCEA)은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엄중한경고’를 받고 암호화폐 상장 심사 절차 간소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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