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미국의 핵심·신흥 기술 국가 표준 전략 외
- 등록일2023-06-12
- 조회수2433
- 분류정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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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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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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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핵심·신흥 기술#국가 표준 전략#미국
미국의 핵심·신흥 기술 국가 표준 전략
[2023년 10호] 산업기술 동향워치
◈ 목차
이슈포커스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 양상 고찰 (KPMG, 4.28)
산업‧기술동향
양자 컴퓨팅 기술의 산업 활용 방안 (日 노무라종합연구소, 5月)
’23년 공급망 기술 트렌드 (Gartner, 5.10)
반도체산업협회 ’23년 팩트북 발표 (美 SIA, 5.5)
자동차 업계의 SDGs/ESG 대응 개괄 (日 JARI, 5.10)
정책동향
미국 핵심·신흥 기술 국가 표준 전략 (美 White House, 5.4)
미국의 환경 정책과 전기차 시장 동향 (日 도레이경영연구소, 5.1)
일본 반도체장비 수출관리제도 동향 (日 미즈호은행, 5月)
‘대만판 칩스법’ 시행규칙 입법예고 (臺 經濟部工業局, 5.1)
부록
유망 기술 클리핑
◈본문
이슈포커스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 양상 고찰 (KPMG, 4.28)
◎ KPMG가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과 관련해 글로벌 주요국과 기업의 대응 양상을 검토하고, 일본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모색
- 배터리는 재생에너지 활용 촉진 및 전기차 성능 제고를 위한 핵심 부품으로 향후 관련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
-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 및 안보 차원에서 중국의 배터리 개발·생산 주도권 확보를 저지하기 위해 전기차 우대책 등을 포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22.8)을 제정하고, 차세대 배터리 개발 사업을 국가 프로젝트로 본격 추진
* 태양광·풍력 발전 추진, 재생에너지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배터리 및 전기차 개발·생산, 미국 내 급속충전기 정비 보조금 등 친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에 3,690억 달러 투입
◎ 현재 자동차용 배터리가 시장 주류를 차지한 가운데, 안전성, 내구성, 항속거리 등과 관련한 기술 장벽과 비용 등의 과제 해결이 필요
- 일반적으로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높은 비용, 성능-안전성 양립, 용량 문제 등을 보유
◎ 글로벌 주요국과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 과제 해결을 목적으로 비용·안전성이 향상된 나트륨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의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에 매진
- (미국) QuantumScape가 리튬 금속을 음극재로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Solid Power가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2배 높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도모하는 등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추진 중
- (중국·한국) 중국은 CATL이 전고체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주력
- (일본) 주로 자동차업체가 전고체 배터리를 위시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담당
◎ 다수 국가와 기업이 차세대 배터리 유력 후보인 전고체 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또한 향후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구축 필요
- 일본 내 여러 자동차 업체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20년대 후반 시장에 투입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아직 실험실 수준에 불과한 타국 기업보다 앞서 있는 상황
- 배터리 핵심 소재 관련 기술 혁신의 향방을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법제도 및 ESG 대응 관점에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참고 : KPMG, 次世代電池 開発競争の行方を読む, 2023.04.28.)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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