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건강・의료 트랜스포메이션 과학기술・혁신의 흐름

◈본문

○ 과학기술진흥기구 연구개발전략센터는 향후 사회·시민, 건강·의료, 연구개발의 방향을 크게 바꾸어 나갈 「건강·의료 트랜스포메이션」에대해 디지털과 바이오의 관계를 통해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

- 전세계에서 매일 생성되는 데이터량의 약 30%가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의해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RBC Capital Markets)되는 가운데 업계 고유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데이터는 있어도 공유가 되지 않는다는 점

- 코로나19로 효과적인 데이터 상호운용성 인프라의 필요성이 부각됨으로써 미국과 유럽의 데이터 전략을 통해 데이터 연계는 향후 몇 년간 극적으로 증가할 전망

- CRDS는 디지털과 바이오의 관계와 관련하여 ①모니터링과 행동 변용의 다양한 추진(새로운 진료 형태로서 원격 모니터링, 분산형 임상시험, 디지털 바이오마커, 디지털 치료와 같이 예방에서 치료, 진료 형태까지 목적은 다르지만 모두 웨어러블,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및 AI를 조합한 것과 같은 영역 혹은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②신약 제조시 실제 데이터 및 근거의 활용, ③대규모 언어모델 활용, ④프로그램 생물학(AI 신약제조+합성생물학)의 대두와 같은 네 가지 사항을 제시

- 그밖에 의료 헬스케어 데이터 생태계, 스타트업과 무형자산 평가, 트랜스포머티브 기반기술, 의료비 절감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혁신, AI/디지털과 규제, 윤리 등 내용 포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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