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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정부부처 연구개발 사업단 소개]

  • 등록일2012-04-25
  • 조회수11661
  • 분류플랫폼바이오 > 바이오기반기술,  제품 > 바이오의약
  • 저자/소속
    임동수/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 발간일
    2012-04-25
  • 키워드
    #인간유전체#사업단
  • 첨부파일

Bioin 이슈&특집 2011년 Vol.18 [정부부처 연구개발 사업단 소개]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임동수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단장

1. 사업개요

 

가. 사업내용

 

 


○ 사 업 명 :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

○ 사업기간 : 1999년 12월 20일 ~ 2010년 3월 31일

○ 총사업비 : 109,352백만원 (정부 : 98,229백만원, 민간 : 11,123백만원)

○ 주관부처 : 교육과학기술부


 


나. 배경 및 필요성

 

○ 위암·간암 유전체기능 연구 주제 설정의 배경

인간유전체염기서열정보의 완전해독(2003년)에 따라 유전체 정보에 근거한 생명과학 및 의료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사람들 간에 염기서열의 차이와 질병발생과의 상관성을 알아내는 GWAS (Genome-Wide Association Study)를 통하여 현재까지 약 200종 이상의 질병 혹은 인체표현형관련 유전인자들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상관성의 기능적 인과관계를 실험적으로 입증하는 것(기능유전체학 :  functional genomics)이 중요한데 여기에는 고난도의 기술들이 요구된다. 유전체 수준에서 질병관련 유전자들의 발굴과 기능 연구를 통한 질병 발생 기전의 이해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다. 염기서열분석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한사람의 유전체분석 비용이 2007년도에는 1000억원/4년이면 되었고, 2008년도에는 15억원/4.5개월이 소요되었는데 2014년경에는 백만 원이면 충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Nature 456, 23-25, 2008). 본 사업출범 시(1999년) 한국인들의 유전체정보를 획득하고 이들을 상호·비교하여 질병의 근원이 되는 유전인자를 찾아내고 이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본 사업 출범 당시 한 사람의 유전체를 해독(염기서열을 결정)하는데 2,800명 이상의 연구자가 13년간 참여하였으며 2.7조원이라는 막대한 연구비가 사용되었는데 본 사업에 10년간 투자되는 연구비가 약 1,000억 원(100억 원/년)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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