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제30차 LMO 포럼 세미나-유전자가위등 바이오신기술 규제 개선 대토론회

♦ 모시는 글 ♦

► GMO/LMO 규제에서 자유로운 생명공학기술이라 불리우는 유전자가위기술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제도가 마련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전자가위로 대표되는 Genome Editing 기술을 우리나라가 선도하고 있어 관련 산업발전에 매우 유리한 지위에 있으나 국내 LMO 규제 체계에서는 Genome Edited Products는 규제대상이므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 반면에 유전자가위기술 적용 산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검증된 바 없으므로 여전히 LMO 안전관리 체계 안에 있어야 한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LMO 안전관리 소관부처 역시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본격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한국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유전자가위등 바이오신기술로부터 유래한 산물에 대한 LMO법 적용 면제 등 규제 개선을 위해 투명한 정보 제공과 객관적이며 균형 있는 토론의 場을 마련하였습니다.

► 생명공학 연구자/개발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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