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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교육

“삼성서울병원 기술과 특허”, 기술이전 및 라이센싱

  • 등록일2020-10-13
  • 조회수4814
  • 구분 국내
  • 행사교육분류 행사
  • 주관기관
    IPS 특허법인
  • 행사장소
    -
  • 행사기간
    2020-10-13 ~ 2020-12-31
  • 원문링크
  • 첨부파일


 “삼성서울병원 기술과 특허”, 기술이전 및 라이센싱


 
“엑소좀”, “엑소좀 이용 치료제”, ‘캐뉼러’, ‘허혈성 재관류 치료제’, ‘변시증 판정 기술’ 등 

 

병원 소유 기술 라이센싱 및 기술 거래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기술 특허 중 중요한 아이템을 몇 가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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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소장 장윤실 교수팀은 소량으로 존재하는 “엑소좀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트롬빈’ 처리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생성이 증가됨을 발견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소장 장윤실 교수팀은 나아가 이를 이용하여 뇌염증성질환, 기관지폐 이형성증, 피부상처 치료 등 다양한 질환에 ‘트롬빈 처리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적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은 특정 의료기기와 치료제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 그 중 하나의 기술은, 인공 심장 및 에크모 치료의 대가인 조양현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로서, 대퇴부 정맥에 삽입되는 에크모용 더블 캐뉼러로 기존의 혈류량 제약 및 환자 움직임에 제약이 있던 에크모용 캐뉼러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기술이다. 
 
또, 심장 수술 중 사용되는 대퇴동맥 캐뉼러는 기존의 심장쪽으로만 흐르던 혈류를 양방향으로 흐르게 하여 다리 말단까지 혈류를 흐르게 함으로서 다리 말단의 허혈을 개선한 기술이다. 
 
또 다른 기술은, 황반 질환치료의 선두자인 강세웅 교수팀이 개발한 변시증을 판정하는 기술로 변시증의 유무만을 확인하는 한계에서 벗어난 사용자 반응에 따라 검사 표지가 변화하는 형태로 변시증의 발병 정도를 정량화할 뿐만 아니라 주변시 검사도 가능한 기술로 환자별로 다른 기준을 반영하여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심장 동맥 질환의 명의인 권현철 교수팀은 담즙산으로 허혈성 재관류 손상의 예방 또는 치료제 기술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재관류 시술 또는 수술 후에 허혈성 재관류 손상의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방법은 전무한 상황이다. 담즙산은 허혈성 재관류 손상의 예방 또는 치료제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데다 체내 유래의 담즙산을 활용하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주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삼성서울병원은 의료기기, 신약, 진단에서의 여러 기술 및 특허를 소유하고 있음으로 삼성 서울 병원 기술의 산업화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삼성서울병원의 연구 전략실을 통해 삼성 서울 병원과의 기술 라이센싱, 이전 또는 기술 개발에서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기술 담당 특허법인 IPS 노영주 변리사 yjroh@ipspat.com
삼성서울병원 연구 전략실 김온아 변리사 ona.kim@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