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동향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중장기 지원전략 수립 연구
- 등록일2021-09-17
- 조회수4251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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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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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연구재단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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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공분야#대학중점연구소#중장기#지원전략
- 첨부파일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중장기 지원전략 수립 연구
◈목차
1장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장 현황 분석
3장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성과 분석
4장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중장기 비전
5장 부설연구소 인가·평가 제도개선 과제
◈요약문
1. 주요 현황 및 시사점
□ 대학 부설연구소 양적으로는 지속적 성장, 사업 목적 달성 성과 확인은 어려움
‣ 대학 부설연구소 수는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음. 특히 이공 분야 대학 부설연구소는 전체 부설연구소의 5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그러나 양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나 부설연구소가 양적 성장에 비례하여 질적으로도 성장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재고가 필요.
□ 실질적 연구소 기능 활동에 대한 검토 필요
‣ 이공분야의 경우 부설연구소가 적정 수준의 인력을 확보하고 이들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이 모색 되어야 함
□ 중점연구소 지원규모의 적정화 및 지원 형태의 다양화 필요
‣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지원 사업대상은 연구소 수는 누적적으로 증대 되어 왔음
‣ 그러나 계속적으로 증대할 수만은 없는 현실과 실질적으로 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이 목표로 하는 바와 성과 달성 측면을 고려할 때 중점연구 소 지원사업 예산 규모의 적정화가 필요
‣ 또한 사업 참여 연차별 지원예산 규모를 살펴보더라도 사업을 시행한 첫해부터 8년차까지 매년 동일한 규모의 예산이 일률적으로 책정되며 사업종료 마지막 연차에 1억원대 미만으로 급감하고 있어 사업 참여기간 동안 연구소의 점진적 발전, 성장 등의 유인을 갖기 어려운 구조임
‣ 적정수준의 중점연구소 지원 규모에 대한 고려와 연구소가 본 사업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식의 다양화가 요구됨
□ 적정수준의 선정률 검토
‣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선정률은 20%내외임. 실제 80%에 달하는 연구소들이 사업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탈락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업 수주를 위한 연구진의 행정적 소모 비용 절감을 위한 탈락 연구소 컨설팅 등의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음
‣ 또한 적정 수준의 선정률 확보를 위하여 연구소 규모별 지원 체계를 다양화하고 단계별 지원 요건을 차등화하여 연구소별 지원 트랙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
2. 성과분석 결과
□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유경험 연구자 대상 설문조사 시행
‣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2020.12.). 총 402명이 응답
‣ 성과분석은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접근성 측면에서 진행
□ 학문적 기여 성과, 대학 연구소 특성화·전문화에 대해 높게 평가
‣ 전체 평가 항목 중‘학문적 기여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경제적 기여도’측면에서 가장 낮게 평가
‣ 전체 세부 평가항목 중에서는 ‘대학 연구소 특성화/전문화 기여도’에대해서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연구성과를 활용한 자체 사업발굴 및 수익창출 수준’으로 나타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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