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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글로벌 및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 등록일2021-10-14
- 조회수4017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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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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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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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글로벌#경제 #동향
- 첨부파일
2021년 9월 글로벌 및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본문
1. 세계 경제 동향과 전망
◦ (경제성장)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세계경제 회복 모멘텀 다소 약화
- OECD는 백신 접종률에 따라 국별 경제적 영향이 상이한 것으로 언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을 5.7로 하향 조정(-0.1%p)
- 신흥국 봉쇄조치 강화 등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현상이 성장폭을 제한
◦ 신규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9월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3.8을 기록하며 석 달 만에 반등
◦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0으로 전월대비 5p 하락
- 제조업 BSI 중 목재·나무(+11p), 인쇄·기록매체복제(+7p), 등은 상승한 반면, 음료(-16p), 고무·플라스틱(-11p) 등은 하락
* (제조업 BSI) ’21.8월 95 → 9월 90 → 10월(전망) 93
(비제조업 BSI) ’21.8월 81 → 9월 79 → 10월(전망) 81
** (수출제조업 BSI) ’21.8월 109 → 9월 101 → 10월(전망) 101
- 한국은행은 9월 BIS 하락이 코로나 확산세 지속, 유가·물류비 상승, 조업일수 감소, 반도체 수급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발표
◦ (유가) 8월 중 60달러 중반까지 하락 후 9.28일 77.34달러(두바이유)로 반등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19년 평균 63.5달러)을 크게 상회
-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멕시코만 생산설비 폐쇄와 OPEC+의 보수적 증산기조로 공급 부족
* 9.30일 기준 배럴당 두바이유
◦ (물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 미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3%로 4개월 연속 5%대 기록
-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0%을 기록하며 10년래 최대폭 상승
- OECD는 올해 G20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7%(+0.2%p)로 상향 조정
◦ (금리) 각국 중앙은행은 점진적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추진
- 9월 美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8명의 통화위원 중 절반이 첫 금리인상 시기로 당초 예상(2023년) 보다 빠른 2022년 선택
- 영란은행의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및 노르웨이의 금리인상 단행 등 여타국에서도 긴축 사이클 전환 추진
-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로 주요국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 존재
* Inflation and Supply Shortage Are Waking Up Bond Bears (Bloomberg)
◦ (환율) 물가상승에 따른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과 연내 테이퍼링 개시
가능성으로 달러화는 강세이나, 美경기의 회복부진은 약세 요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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