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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국가별 바이오안전성 동향: 아프리카 지역 2021

  • 등록일2021-11-24
  • 조회수4109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21-11-23
  • 출처
    한국바이오안정성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GM작물#농업생명공학#생명공학기술
  • 첨부파일


[KBCH보고서] 아프리카지역 2021


◈목차

 

요 약
Ⅰ 주요 특징 
Ⅱ 법·제도
Ⅲ 승인현황
Ⅳ 재배현황
Ⅴ 수출입 및 이용현황 Ⅵ 연구개발현황
Ⅶ 아프리카 지역사회 움직임



◈본문


요 약
아프리카 국가들이 GM작물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생산성을 증대시켜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들이 농업생명공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해외 유수한 기관 및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국의 상황에 맞는 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규제 체계와 정치적 의지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현실화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최근 케냐와 나이지리아가 정부의 정책적 의지로 GM작물을 수용하였습니다. 
 
케냐는 GM제품의 수입은 금지하고 있지만 자국의 면화 산업을 살리기 위 해 2019년 Bt면화의 재배를 승인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GM카사바의 재배도 승인하였습니다. 또한, 생명공학기술의 활용을 강조해왔던 나이지리아는 2019년 Bt동부콩을 처음으로 승인한 데 이어 2021년에는 가뭄내성/해충저항성 TELA옥수수의 재배도 승인하였습니다. 
 
GM작물을 재배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주변 국가에서도 생명 공학기술에 대해 검토하고 이를 도입한 국가들의 성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은 이미 GM작물 재배로 인한 혜택을 경험하여 주변 농민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공동체들은 아프리카를 하나의 큰 시장으로 만들어 종자 산업에 경쟁력을 갖추고 농민들이 고품질 종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간 규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연합도 식량 안보와 영양 개선을 위한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키는데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대륙 지침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Ⅰ. 주요 특징
□ 아프리카 동향보고서는 지역 동향과 GM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국가 위주로 기술 
 
□ 아프리카는 아시아 다음으로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61개 영토에 11억 명(2014년 기준 세계 인구의 14.8%)이 살고 있으며, 대륙에는 분쟁 지역인 서사하라를 빼고 마다가스카르와 여러 도서 지역을 포함하여 총 54개국이 있음 
- 아프리카에는 천연 자원이 풍부하지만 질병과 바이러스(에이즈와 말라리아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자행하기도 하는 정부의 부패, 국가 계획의 실패, 높은 문맹률, 해외 자본의 부족, 빈번한 부족 간 혹은 군사 충돌로 인해 가장 가난한 저개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음 
- 아프리카는 대부분의 국가가 2~3개의 1차 산품(원유, 광물, 농작물)에 의존하는 단종경작(mono-culture)형 경제구조를 띄고 있어 기후변화, 국제원자재 시세 등에 큰 영향을 받음
 
□ 역사적으로 유럽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독립한 후에도 식민종주국과 정치·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아프리카는 주로 유럽에 1차 산품을 수출하고, 그 대금으로 공산품을 수입하는 교역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 
·아프리카의 지역별 교역 : 유럽(35%), 아시아(22.4%), 미국(14.6%), 중남미(5%) 등
 
<아프리카 대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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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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