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 국가적 차원에서 첨단재생의료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자 후보 기술 발굴부터 중개연구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추세

∞ 호주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은 학계, 각종 연구시설, 제조‧산업 시설 등을 종합적 인프라구축을 통하여 첨단바이오 클러스터(Bio Cluster)를 구축

∞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분야를 연구 또는 실시하는 대학교와 바이오기업 등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산-학-연-병 간 시너지 효과 활성화가 필요

□ 호주 첨단재생치료제 관련 제도 및 산업 현황

○ 호주의 경우, 첨단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근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을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 중임

* Regenerative Medicine Vision and Priority Action Plan(‘18.10)

- (우수 인프라 확보) 신약 후보 약물 제조 동물실험을 통한 특성과 안전성 연구하는 전임상(Pre-clinical development) 시험 및 1상 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짐

- (국가 차원의 지원) 생명과학 분야 세계 100위 대학 순위에 호주 대학이 7개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호주는 바이오 업계에서 높은 연구 성과와 인프라를 지닌 나라이며 2019~2020년 호주 정부는 12억 8,000만 달러를 보건 및 의료 연구에 직접 투자함

· 각 주 정부별 RNA 관련 연구 가속화를 위해 GMP 및 RNA 연구소에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ARPC*를 설립하여 RNA 치료제 및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자문 활동 등 국가적 전략 체계를 구축함

* ARPC(Australian RNA Production Consortium, 2020.8월): 호주 RNA 치료제의 기술, 제조 등에 대한정보제공 및 자문 실시, 호주와 뉴질랜드의 RNA 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공식적 조직임

- (체계적 연구 환경 및 파트너십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환경 및 체계적이고 신속한 규제 환경, 아시아 시장과 유대감 강화(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 협정), 비용적인 측면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호주 정부에서 초기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임상시험 승인제도(CTN/CTX)를 운영하여 임상시험에 대한 규제 부담을 최소화하고, 임상시험 R&D 비용 세금 우대 정책, 임상시험 네트워크 지원,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을 수행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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