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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동향

[R&D 이슈브리프 1호] COP15 생물다양성 협약 타결, 2030년까지 자연의 30%를 보호하기로 합의

  • 등록일2023-01-11
  • 조회수3032
  • 분류제도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23-01-11
  • 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 원문링크
  • 키워드
    #COP15#생물다양성협약#FAO#식량위기#식품 포장
  • 첨부파일

 

 

[R&D 이슈브리프 1호] COP15 생물다양성 협약 타결, 2030년까지 자연의 30%를 보호하기로 합의

 

◈ 목차

① EU, 포장 포장재 폐기물 관리 규제 강화 추진
② COP15, 생물다양성 협약 타결, 2030년까지 자연의 30%를 보호하기로 합의
③ FAO, 2022 식량·농업의 미래보고서(FOFA) 발표

 

◈본문

◎ COP15, 생물다양성 협약 타결, 2030년까지 자연의 30%를 보호하기로 합의

· 4년간의 논의(2019~2022)를 거쳐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이하 프레임워크)'라는 명칭의 전략 계획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에서 채택
* 기존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GBF)'라는 명칭으로 논의되던 프레임워크를 이번 총회의 당초 개최지인 중국 쿤밍(코로나19 상황으로 변경)과 실제 개최지인 캐나다 몬트리올의 이름으로 명명

·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라는 비전을 2050년까지 달성하기 위한 사회·경제 전 분야의 변혁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2050년까지의 목표(Goals, 4개), 2030년까지의 실천목표(Targets, 23개), 이행 및 평가와 관련된 사항 등으로 구성


추진 목표

· 2050 목표(4개)

- 모든 생태계의 온전성·연결성·복원력을 유지·강화 또는 복원하고, 면적으로 크게 확대, 인간이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생물종 멸종을 중단, 모든 종의 멸종률 및 위험을 1/10로 감소, 토착종의 개체수를 건강하고 복원 가능한 수준으로 증대, 야생종 및 가축종의 개체군 내 유전다양성이 유지되어 적응력을 보호

- 생물다양성이 지속가능하게 이용·관리되며, 생태계 기능 및 서비스 등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 가치화되고, 유지·강화

- 유전자원, 유전자원과 관련된 디지털서열정보 및 전통지식의 이용에서 발생하는 금전적·비금전적 이익이 토착민과 지역사회 등에게 공정·공평하게 공유되고 대폭 증가되며, 국제적으로 합의된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 체계에 따라 관련 전통지식이 적절히 보호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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