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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 내 야생종 유전자변형에 대한 모라토리엄 촉구

[KBCH브리핑]

◈본문

이 브리핑은 IUCN의 합성생물학 정책(Motion 087)과 야생종에 대한 유전공학의 모라토리엄 제안(Motion 133)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otion 087은 합성생물학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위한 포괄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Motion 133은 야생종 유전공학의 자연 생태계 방출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두 동의안은 예방 원칙을 강조하지만, Motion 133은 더 광범위한 예방적 접근방식을 주장하며, 유전공학의 비가역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영향 및 윤리적 문제, 국경 간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습니다.

이 두 동의안은 합성생물학의 위험과 책임있는 혁신 및 거버넌스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는 IUCN의 노력을 반영하며, 향후 논의에서 윤리적, 과학적, 거버넌스 과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작성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성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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