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술동향

국내 세포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피부세포치료제 Holoderm과 Kaloderm

  • 등록일2008-04-16
  • 조회수12683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08-04-16
  • 출처
    화학공학연구정보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Holoderm#Kaloderm#피부세포치료제
  • 첨부파일


국내 세포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피부세포치료제

Holoderm과 Kaloderm 


전세화 / 테고사이언스㈜ 대표이사


테고사이언스의 세포배양기술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라고 할 수 있으며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미생물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장벽역할을 한다. 피부가 손상되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인체의 항상성(homeostasis)이 파괴되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같은 피부의 손상을 복구하기 위하여 지난 30여년간 배양피부의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1975년 피부각질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1979년 배양한 세포층을 배양용기로부터 떼어내는 기술이 개발되어 배양피부의 임상적용을 가능케 하였다.

Green & Rheinwald 방법(Green 배양법)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섬유아세포를 보조세포(feeder)로 사용하여 피부각질세포를 단층(monolayer)으로 배양하는 방법이다. 피부각질세포는 상호간에 단단한 결합을 하면서 피부각질세포만으로 구성된 시트를 이루고, 이를 용기에서 분리하여 배양피부를 제조한다. 배양피부는 피부줄기세포를 함유한 기저층(basal layer)과 유극층(spinous layer) 등 여러층을 형성하며 인체의 표피와 유사한 형태를 갖는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1cm2의 조직으로부터 성인 몸 전체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배양피부를 만들 수 있다. 서구에서 진행된 임상결과로부터 배양피부 유래 피부줄기세포가 이식되어 수십년 간 안정적으로 피부의 일부가 됨을 알 수 있었다. 현재, Green 배양법과 다른 방법(섬유아세포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피부각질세포를 배양하여 만들어지는 배양피부도 존재하나, 이로부터 유래한 줄기세포가 인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입증된 바 없다. 즉, Green 배양법은 피부줄기세포를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유일한 피부세포 배양법이라 할 수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세포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및 각막 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대표이사인 전세화 박사는 미국 하바드대학의 Howard Green 박사 실험실에서 1995년부터 6년간 피부세포생물학을 연구를 하며 Green 배양기술을 발전시키고 요소기술을 개발하였고 2001년 3월에 귀국하여 테고사이언스㈜를 설립하였다. 테고사이언스㈜는 Green 박사가 주축인 국제적 기술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세계최고 수준의 표피세포생물학적 지식과 배양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세포치료제와 인공피부모델의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피부 및 모낭줄기세포 연구와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