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개발 중인 DDS] 볼 점막 전달방식
- 등록일2008-07-10
- 조회수10090
- 분류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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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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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사신문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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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약물전달시스템#DDS
출처 : 약사신문
[개발 중인 DDS] 볼 점막 전달방식
- 볼 점막 통한 국소 및 전신 약물 전달
- 약물 침투력 증대 및 전달률 조절 기술 개발
- 효과적 조절 위해 복합적 하이테크 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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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편리하고 접근도 높은 점막부위
지난 20년 동안 상피를 통한(transepithelial) 경로가 대안적 약물 전달 경로로 집중 모색돼 왔다. 흡수 점막에 약물을 적용하는 것은 부작용을 경감시키기 위해 전신적 약물 집중도가 낮은 작용부위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된다.
다양한 경상피 부위가 활용 가능하지만 경구 점막(oral mucosa)은 가장 편리하고 접근도도 높다. 혈류에 접근하는데 요구되는 약물 집중도가 낮고, 약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점막을 통한 침투가 가능한 경우는 볼(점막)을 통한(transbuccal) 경로가 매우 만족스러울 수도 있다.
특히 볼점막전달(buccal delivery)은 뺨 안쪽에 있는 점막 내 또는 점막을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점막조직과 비교해 볼 점막은 가능한 알레르기 항원에 더 잘 견디며 비가역적 손상을 입을 경향이 더 낮다. 또한 혈관이 잘 발달돼 있고 상대적으로 고정된 조직이며 효소에 의한 활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특성을 지녔다.
볼 점막으로는 국소 및 전신 치료제 모두 약물전달이 가능하다. 구강(oral cavity) 조직으로의 국소전달은 치주질환, 박테리아 및 진균 감염, 아프타성 궤양, vesicolo bullous 질환을 포함하는 국소질환 치료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볼 점막을 통해 약물이 전신적으로 투여되면 간 초회통과 대사를 피하고 높은 생물학적 이용도를 보일 수 있게 바로 전신 순환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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