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 Korea)는 2004년 설립이후 단기간내에 신약개발을 위한 첨단 초고속 대용량 시각화 탐색 플랫폼을 구축하고, HIV, 결핵 치료를 위한 선도화합물 도출과 레쉬마니아, 혈전증의 치료의 가능성이 높은 유효화합물 도출 및 시장수요가 높은 C형간염(HCV) 약효물질 탐색 Assay개발에 성공하는 등 신약개발의 본격적인 횡보를 전개해가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2004년 4월 국내법을 근거로 설립된 순수 국내 민간 연구소이다. 이는 세계 정상급 해외 연구기관의 국내 유치를 통한 국내 R&D 역량의 선진화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 연구소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 1887년 설립)와 협력을 거쳐 이루어졌다. IP-K는 국내 생명공학 및 신약개발 분야의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고, 기초연구성과에 첨단 핵심 연구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하여 최근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제약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적 역할 수행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0년간 축적해온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성과 및 노하우를 우리의 우수한 IT, NT기술과 결합하고, 첨단 연구관리기법을 적용하여 응용연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화·상용화 연구를 촉진하여 국내 관련 연구 및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수행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가 연구재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핵심응용기술, 신약탐색·개발, 생물학 3개 분야를 주축으로 한국, 프랑스, 독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12개국 출신의 100여명의 과학자가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