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복제돼지와 체외수정돼지 동시 생산
- 등록일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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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기술동향
복제돼지와 체외수정돼지 동시 생산.pdf
출처 : 과학기술부
복제돼지와 체외수정돼지 동시 생산
과학기술부는 한 마리의 어미돼지(대리모)에서 복제돼지와 체외수정돼지를 동시에 생산함으로써 복제돼지의 생산효율을 증진시키는 매우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 과기부는 2002년도에 충남대학교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 센터를 우수연구센터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원하였으며, 이 센터는 2006년 9월에 체외성숙난자를 이용하여 체세포복제수정란과 체외수정란을 한 마리의 대리모에 이식하여 복제돼지 1마리와 체외수정 돼지 2마리를 동시에 생산하였음.
- 이 센터에서 이용한 체외성숙난자는 도축장 등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돼지의 미성숙난자를 배양기에서 성숙시켜 새끼돼지를 생산한 것으로 미성숙난자를 자연 배란된 난자와 같은 수준의 난자로 키워내는 기술이 있어야만 가능함.
- 현재 체세포 복제돼지는 그 생산효율이 낮아 실용화에 장해요인이 되었으며, 체외성숙난자를 이용한 체외수정 새끼돼지를 생산한 것은 그 장해요인의 하나를 해결한 것임. 이번 기술은 앞으로 돼지에서 우량품종의 개량이나 고부가가치의 활성물질 즉 당뇨병 치료제, 항암제 등과 같은 물질을 대량생산하여 산업화를 앞당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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