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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간에서 손상된 적혈구의 제거 기전 규명

  • 등록일2011-08-03
  • 조회수6901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11-08-01
  • 출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 원문링크
  • 첨부파일

 

 

간에서 손상된 적혈구의 제거 기전 규명


Mechanism for phosphatidylserine-dependent erythrophagocytosis in mouse liver.
BLOOD 2011 May 117(19): 5215-5223.

 

김인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

박승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성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세포생물학교실)
 
연구배경
모든 생명체에는 조직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으로부터 노화 혹은 사멸과정에 있는 손상적혈구 조속한 제거가 요구되며 이러한 적혈구의 제거과정은 주로 간과 비장에서 이루어짐이 잘 알려져 있다. 적혈구의 생존기간은 120일로 매일 170억 개의 적혈구가 제거되어야 하며, 간과 비장의 대식세포는 1초에 약 2백만 개의 적혈구를 제거하여야 한다 (1). 하지만 대식세포는 사멸과정에 있거나 노화된 백혈구의 제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외 macromolecule과 pathogen의 제거 등 여러 면역반응에도 작용한다. 이러한 과다한 대식세포의 기능은 사멸세포, 손상된 세포 및 노화세포의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보조적인 기전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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