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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인플루엔자 진단을 위한 신속진단검사의 고찰

  • 등록일2012-02-29
  • 조회수7380
  • 분류기술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12-02-24
  • 출처
    질병관리본부 주간건강과 질병
  • 원문링크
  • 키워드
    #인플루엔자 #신속진단검사#influenza#급성호흡기질환#만성질환자
  • 첨부파일

인플루엔자 진단을 위한 신속진단검사의 고찰
Rapid Diagnostic Tests for influenza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센터 인플루엔자바이러스과  이화중


Ⅰ. 들어가는 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하나로, 인플루엔자 아형간 항원 유전자의 재조합(reassortment)에 의해 초래되는 20-40년 주기의 대변이(antigenic shift)와 이한 대변이 이후에는 표면항원인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n; HA) 및 뉴라미니다아제(Neuraminidase; NA)에 소변이(Antigenic drift)를 거치면서 거의 매년 겨울철에 유행을 일으키고 있으며,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게 입원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등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2009년도 4월에는 멕시코 및 미국남부 지역에 돼지(swine)/새(avian)/인간(human)간의 항원 유전자 재조합(mixed-origin)에 의한 대변이가 발생하여, 면역학적으로 새로운 신종인플루엔자[A/(H1N1)pdm09]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대유행(pandemic)하였다. 이는 1968-1969년 홍콩에서 A/H3N2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40여년 만에 발생한 대변이에 의한 유행이었다. 1918-1919년에 유행한 스페인인플루엔자(A/H1N1)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약 4천만 명에 이르게 하였고, 이러한 현상으로 사회 경제적 피해가 극심하였다. 이러한 선례는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심리적인 사회적 불안을 초래하였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CDC guideline)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감염이 의심되는 입원환자와 고위험군(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노약자)에는 신속한 항바이러스제의 사용과 감염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였다[1].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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