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우리나라 바이러스성 간염 감시체계 및 C형간염 표본감시결과 분석
- 등록일2012-03-29
- 조회수7105
- 분류기술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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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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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주간건강과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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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C형간염 #바이러스성 간염#표본감시결과 분석#간 염증#간질환
- 첨부파일
우리나라 바이러스성 간염 감시체계 및 C형간염 표본감시결과 분석
Viral hepatitis surveillance system and statue of C hepatitis sentinel
surveillance in Korea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 감염병감시과
김선주
Ⅰ. 들어가는 말
바이러스성 간염은 감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의 염증으로 현재 A, B, C, D, E 및 G형의 6개 바이러스형이 있으며, 이들 중 B, C, D형만성 간질환을 일으키고 있다. B, C, D형은 주로 혈액을 매개로 감염되고, A, E형은 주로 수인성 경로로 전파되며 A형 간염의 경우 드물게 혈액매개 전파로 감염될 수 있다. 이중 A, B형 간염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예방이 가능하다[1]. 우리나라에서는 A, B, C형간염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WHO 최근 자료에 의하면, 매년 약 1만명이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해 사망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세 명중에 한명은 HBV(Hepatitis B Virus)에 감염(약 20억명) 되었으며, 열두명 중 한명은 만성 B형간염이나 만성 C형간염에 감염(약 5억 2천명 이상) 되었다고 한다[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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