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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2012년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국내 분리 현황 및 특성

  • 등록일2013-05-27
  • 조회수5626
  • 분류기술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13-05-24
  • 출처
    질병관리본부 주간건강과질병
  • 원문링크
  • 키워드
    #비브리오균#병원성균#식품매개질환#콜레라균#급성위장관
  • 첨부파일
2012년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국내 분리 현황 및 특성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pathogenic Vibrio spp. in Korea, 2012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수인성질환과
남정현, 이덕용

Ⅰ. 들어가는 말


  비브리오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원인병원체중 하나로 사람에게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그람음성 간균(rod-shape bacteria)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바닷물이나 어패류 등에서도 분리 되며, 포자(spore)를 형성하지 않는 통성혐기성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총 77개 비브리오균종 중 인체에 병원성이 확인된 균주는 12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인 균종으로는 비브리오 콜레라균(Vibrio cholerae),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그리고 장염 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이 있다[1]. 비브리오 콜레라균은 1816년 이후 7차례의 세계적인 콜레라 대유행을 일으킨 대표적인 수인성 질환의 원인 병원체이며[2], 장염 비브리오균은 세균성 식중독으로 그리고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만성 간 질환자에서는 50%이상의 치사율을 일으키는 패혈증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에서는 2012년도 급성설사질환 실험실 감시 사업(Enter-Net: 엔터넷)과 해양환경 내 비브리오 감시사업(Vibrio-Net: 비브리오넷)을 통해 분리된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대한 분리 현황과 특성 분석을 통해 국내 해양환경과 급성 위장관 환자에게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현황 및 실태를 살펴보고자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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