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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국내 B형간염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결과 분석

  • 등록일2013-07-11
  • 조회수5696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3-07-11
  • 출처
    질병관리본부
  • 원문링크
  • 키워드
    #B형간염 #수혈감염#역추적조사#국내 감염
  • 첨부파일
국내 B형간염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결과 분석
Hepatitis B Virus Lookback Results in Korea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혈액안전감시과
신지연, 정경은, 서초롱, 최영실
 
Ⅰ. 들어가는 말

  B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이하, HBV)는 간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 아마존, 동남아시아, 중앙유럽 등이 B형간염 유행국가로 꼽히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이 HBV에 감염되었고 매년 약 60만 명이 B형간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B형간염의 주된 전파경로는 수직감염, 안전하지 않은 주사기 사용 및 수혈, 성관계 등이다[1].
 
  1970년대 이전 대량 수혈(multi-transfusion) 환자의 약 6%가 수혈로 인해 B형간염에 감염되었으나, 검사법이 발전함에 따라 수혈감염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B형간염은 검사법의 항원·항체미형성기, 변이 가능성, 잠재감염(Occult hepatitis B virusinfection, OBI)으로 인해 수혈 전파 감염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2]. 이에 따라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에서는 수혈감염 잔존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헌혈혈액 선별검사로 B형간염 핵산증폭검사(HBV-NAT)를 도입하고 있고 일본,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은 검사법의 항원·항체미형성기, 잠재감염으로 인한 수혈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B형간염 수혈감염 역추적조사(HBV lookback)를 실시하고 있다[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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