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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패혈증 조기진단 마커 발굴 및 패혈증 치료 후보물질 개발

  • 등록일2014-11-04
  • 조회수4855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4-11-03
  • 출처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웹진
  • 원문링크
  • 키워드
    #패혈증#조기진단 마커#치료 후보물질#혈액감염#난치성질환
  • 첨부파일


패혈증 조기진단 마커 발굴 및 패혈증 치료 후보물질 개발

 

이 자료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웹진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론

 

패혈증은 미생물(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혈액이 감염되어 전신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3번째로 높은 사망률(초기패혈증; 20∼40%, 중증패혈증; 40∼70%, 패혈쇼크; 80%이상)을 나타내는 난치성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연간 약 650,000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 약 100,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패혈증 환자가 연간 4만명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또한 패혈증 발생이 연 8% 정도로 증가(1979~2000년)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 이슈가 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망원인도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사임이 밝혀짐으로써 패혈증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매년 9월 13일은 “세계패혈증의 날”로 패혈증이 세상에 알려지고, Global sepsis alliance(70개국 이상, 60,000명 이상의 의료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가 설립되었다. 이처럼 패혈증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2001년 미국 FDA에서 승인된 유일한 패혈증 치료제였던 Xigris(Eli Lilly사)가 2012년 10월에 출혈로 인한 부작용과 패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그 효능이 없음으로 밝혀져 시장에서 퇴출된 이후, 대체될 만한 효율적인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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