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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美 국립보건원은 근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에 관한 연구 강화에 착수

  • 등록일2015-11-12
  • 조회수5494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5-10-29
  • 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근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뇌척수염#만성피로#전신성 과로 과민증
  • 첨부파일

 
美 국립보건원은 근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에 관한 연구 강화에 착수

 


□ 美 국립보건원은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처치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질환인 근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

 

  ㅇ 美 국립보건원 임상 센터에서의 ME/CFS를 가진 개인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 프로토콜 수립에 착수

  ㅇ 여러 기관의 연구 노력을 이끌기 위해 국립 신경 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NINDS)와  함께 장기적인 ME/CFS연구 워킹그룹의 노력을 재활성화

 

 

□ 美 국립보건원장 Francis S. Collins 박사는 아직까지 과학이 밝히지 못한 많은 원인불명의 인체 질환 중에서 ME/CSF는 가장 도전적인 것 중 하나라고 언급

 

  ㅇ 새로이 재개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당혹스럽고 심신을 쇠약하게 하는 이 질환의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예방과 치료 전략의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희망

 

 

□ 美 국립보건원은 이 질환에 대한 방향을 최근의 의학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라 설정

 

  ㅇ 보고서는 새로운 진단 기준과 이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름으로 전신성 과로 과민증을 권장

  ㅇ 연구 전략을 위한 권고들을 포함한 성명서나 보고서를 생산하는 美 국립보건원 지원 하의 예방법 회의 설치를 제안

 

 

□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에 따르면, ME/CFS는 백만명이 넘은 미국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산

 

  ㅇ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도 보고

  ㅇ ME/CFS는 후천적인 만성 多 시스템 질환으로 전신성 과로 과민증으로 특징되어지며 어떤 종류이건 간에 과로 후에 뚜렷한 재발을 야기

 

【질환의 증상】
 ? 면역, 신경 및 인지 장애, 수면 이상, 여러 가지 기초적인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기능장애 등을 포함

 ? 이들 증상들은 심각한 피로와 함께 뚜렷한 기능 장애를 야기

 ?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광범위한 근육 및 관절 통증, 인후염, 림프절 이상 및 두통 등을 포함


  ㅇ 질환의 영향은 약한 수준부터 심신을 허약하게 하는 수준까지 다양한 양상

    - 적어도 ME/CFS를 갖는 개인의 4분의 1은 질환을 겪는 동안 침대 또는 집을 떠나지 못하게 되며

    - 많은 개인들은 아프기 전 수준의 기능을 다시는 회복하지 못함

 

  ㅇ ME/CFS의 병리학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질환을 진단하는 시험법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진단을 위해 여러 가지 다른 기준을 사용

    - 그 결과 연구들에서 얻어진 결과들을 비교하는 데에 한계로 작용

    - 또한 발표된 많은 연구들이 소규모 연구 집단에 근거하였고 결과가 재현 불가능

 

 

□ 이러한 상황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으로, 美 국립보건원은 급성 감염의 증상으로 의심되는 증상 개시 직후 피로가 발생하는 개인들을 등록하고 보건원 내 임상센터 내에서 임상 실험을 실시할 계획

 

  ㅇ 이 연구는 NINDS, 국립 알러지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 국립 간호 연구소 및 국립 심장, 폐 및 혈액 연구소 등의 연구진들이 참여할 예정

  ㅇ 이 연구의 중요 목적은 질환의 원인과 진행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기 위하여 가능한 감염 이후의 ME/CFS의 임상적 생물학적인 특성의 탐구  

 

 

□ 美 국립보건원은 기관 외부 연구 커뮤니티의 ME/CFS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법을 고려 중

 

  ㅇ ME/CFS의 근본적인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고 질환의 증상이 미 국립보건원의 여러 기관 미 센터들의 과학적인 관심사에 걸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NIH 전체에 걸친 working group이 필요

  ㅇ NINDS의 책임자인 Walter J. Koroshetz 박사는 미국 보건성의 만성 피로 증상 자문위원회 NIH 대표자인 Vicky Holets Whittemore 박사와 함께 Working Group을 이끌 예정

  ㅇ 목표 중 하나는 ME/CFS를 일으키는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획득

  ㅇ 이 Working Group에는 23개 미 국립보건원 산하 연구소, 센터 및 사무실의 대표들이 참석


★ 미 국립보건원에 대하여 : 미 국립보건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의료 연구기관으로 27개 연구소와 센터로 구성. 기초, 임상 및 중개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주요 연방기관이며 질환들의 원인, 대처 및 치료를 연구하고 있음.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nih.gov를 방문하기 바람

 


* 출처 : NIH 보도자료(2015년 10월 29일)
        (http://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ih-takes-action-bolster-research-myalgic-encephalomyelitis/chronic-fatigue-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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