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두뇌에서의 非오피오이드 고통 경로 발견

-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고통을 줄이기 위한 두뇌 내 非오피오이드 과정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공

□ 국립 대체 및 통합 보건 센터에서 부분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한 새 연구 결과, 마음 챙김 명상이 두뇌에서 오피오이드 진통제와는 다른 고통 경로에 작용함을 규명

  ㅇ 연구진들은 진통에서의 오피오이드 및 非오피오이드 기작이 상승 작용에 의해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이 연구의 결과들이 오피오이드 신호전달에 기반한 약물/非약물 및 챙김 명상 기반의 진통 접근법들의 결합이 특히 고통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는 점을 주목

  ㅇ 과거 연구에서 마음 챙김 명상이 고통을 덜도록 도와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연구자들은 어떻게 이런 치료들이 진통효과를 유도하는지 특히 명상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편제의 분비와 관련되어있는지에 대해 불확실 

□ 연구자들은 고통스러운 열 자극과 오피외드 길항제(오피오이드 활성의 전파를 막는 약물) naloxone 정맥주사 또는 위약 생리식염수에 반응하여 명상 또는 非 명상 동안 78명의 건강한 성인에서의 고통 보고들을 기록

  ㅇ 참가자들은 무작위적으로 4가지 처치 집단 중 하나로 배정 : 1) 명상 더하기 naloxone; 2) 非명상 대조군 더하기 naloxone; 3) 명상 더하기 식염수 또는 4) 非명상 대조군 더하기 식염수

  ㅇ 非명상 대조군 집단의 참가자들에게는 실험이 끝날 때까지 눈을 감고 쉬라고 지시를 받음

□ 연구자들은 식염수 처치 동안 명상을 한 참가자들은 식염수 처치 동안 명상을 하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고통 강도와 불쾌지수를 갖고 있음을 발견

  ㅇ 중요하게 명상 더하기 naloxone 집단의 데이터는 naloxone이 명상의 진통 효과를 저해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였음

  ㅇ 명상 더하기 naloxone과 명상 더하기 식염수 집단 간에 고통의 강도 또는 고통의 불쾌성의 감소에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음

  ㅇ naloxone 주사 동안 명상을 한 참가자들도 대조군에 비하여 고통 강도 및 불쾌성에서 유의미하게 큰 감소를 보였음

□ Wake Forest 의과대학 및 신시내티 아동병원 의료센터의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

□ 논문

  ㅇ F Zeidan, AL Adler-Neal, RE Wells et al. Mindfulness-meditation-based pain relief is not mediated by endogenous opioids. Journal of Neuroscience. March 26, 2016. Epub ahead of print.

□ 문의처

  ㅇ 이번 연구에 대한 비평은 NCCIH 외부연구 부문 프로그램 책임자 Wen Chen 박사에게 전달

□ 연락처

  ㅇ 인터뷰 일정을 잡기 위해서는 NCCIH 출판부 301-496-7790 또는 nccihpress@mail.nih.gov로 연락

★ 국립 대체 및 통합 보건 센터에 대하여

  - 엄격한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서 대체 및 통합적인 건강 접근법의 유용성 및 안전성, 건강 및 헬스케어를 개선하는데 역할을 정의하는 것이 미션

  -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NCCIH에 1-888-644-6226으로 전화하거나 NCCIH의 웹싸이트 nccih.nih.gov에 방문하기 바람

  - 이외에 Twitter, Facebook 및 YouTube도 참조바람

★ 미 국립보건원에 대하여 : 미 국립보건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의료 연구기관으로 27개 연구소와 센터로 구성
 - 기초, 임상 및 중개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주요 연방기관이며 질환들의 원인, 대처 및 치료를 연구
 -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nih.gov 방문 요망

* 출처 : 보도자료(2016년 3월 17일)
         (http://www.nih.gov/news-events/scientists-discover-non-opioid-pain-pathway-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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