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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산소는 생쥐에서 암 면역치료를 손상 가능

  • 등록일2016-09-26
  • 조회수6959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 자료발간일
    2016-08-25
  • 출처
    NIH 미국 국립보건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면역치료#면역#암#산소#생쥐
  • 첨부파일

 출처 : NIH 미국 국립보건원 

 

산소는 생쥐에서 암 면역치료를 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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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PHD 단백질의 작용

 

  ㅇ 이 그림은 3개의 아래 패널에서 구로 묘사된 PHD 단백질이 어떻게 폐 반응, 암 성장 및 항암 면역을 저해하는지를 보여줌

    * 제공 : 국립 암 연구소

 

 

□ 연구자들은 생쥐에서 항암 면역반응들이 많은 암들의 흔한 전이 위치인 폐 내에서 저해되는 기작을 확인

  ㅇ 이 기작은 T 세포들의 항암 활성에 대한 산소 저해를 포함

  ㅇ 면역 세포들의 산소 감지 능력에 대한 유전학적으로 또는 약학적인 저해는 폐 전이를 예방

  ㅇ 이 연구는 국립 암 연구소 암 연구센터의 Nicholas Restifo 박사와 모두 국립보건원 산하인 국립 암 연구소 소속 연구자 및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 소속 동료들에 의해 수행

  ㅇ 이 발견들은 2016년 8월 25일 Cell에 발표

 

전이는 대부분 암 사망의 원인

  ㅇ 암 전이 과정은 암 세포의 전개와 전개된 세포 환경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오랫동안 가정되어 왔음

  ㅇ 그러한 환경의 핵심 요소는 침입하는 암 세포들과 싸우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지역 면역 시스템

 

□ 연구자들은 면역 세포의 일종인 T 세포들이 폐 내에서 염증을 제한하는 산소 감지 단백질들의 집단을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

  ㅇ 이번 새로운 연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소가 T 세포들의 항암 활동도 저해하고 이를 통해 폐로 퍼져 간 암 세포들이 면역 공격을 피해서 전이 콜로니들을 수립하는 것을 허용함을 규명

 

□ Restifo 실험실에서 훈련받고 이제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의대로 돌아간 David Clever 박사과정은 폐는 암이 퍼져가는 가장 흔한 위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폐에서 암 세포들을 수립하는 능력을 돕는 독특한 면역 과정들이 있다고 가정하였다고 언급

  ㅇ 산소는 폐에서 널리 퍼져있는 지역 환경 요소이기 때문에 폐에서 산소가 면역 조절에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조사하기를 희망했다고 설명

 

□ 연구팀은 prolyl hydroxylase domain(PHD) 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산소 감지 단백질들이 T 세포 내에서 폐로 자주 들어오는 피해가 없는 입자들에게 과도하게 강한 면역반응을 막는다는 것을 발견

  ㅇ 이 보호기작은 순환하는 암 세포들이 폐에서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허용

  ㅇ 특이하게, 연구자들은 PHD 단백질들이 면역 시스템의 다른 부분의 활성을 억제하는 조절 T 세포들의 발달을 촉진함을 발견

  ㅇ 그들은 또한 PHD 단백질들이 염증성 T 세포들의 발달을 제한하고 암을 죽이는데 관여하는 분자들을 생산하는 능력을 억제함도 발견

 

PHD 단백질들이 폐에서 암 세포들이 자라는 것을 촉진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구진들은 T 세포에서 PHD 단백질들이 없는 유전자 적중 생쥐를 이용

  ㅇ 이러한 PHD 적중 생쥐와 함께 변형되지 않은 정상 생쥐들에 흑색종 세포들을 주입

  ㅇ 놀랍게도 정상 생쥐는 폐에서 많은 양의 암 성의 흑색종 세포들을 보인 반면, PHD 단백질들이 없는 T 세포를 가진 생쥐는 폐에서 흑색종의 증거를 거의 보이지 않았음

 

□ PHD 단백질들이 폐에서 염증성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연구자들은 그들을 억제하는 것이 환자 자신의 T 세포들의 암을 인지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이용하는 면역 치료의 한 종류인 입양 세포 전송의 유효성을 개선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

  ㅇ 입양 세포 전송에서, T 세포들은 환자의 암 조직에서 추출되어 실험실에서 큰 숫자로 증가된 다음에 환자에게 정맥주사로 이러한 세포들이 암 위치로 돌아가서 죽이는 것을 희망하면서 T 세포 성장인자와 함께 주사 

 

□ 이러한 실험들을 위해서, 연구팀은 PHD 단백질들의 활성을 억제하는 dimethyloxaloylglycine(DMOG)라고 불리는 약물의 존재 하에서 항암 T 세포들을 확충

  ㅇ 실험실에서, 이 약 치료는 T 세포들의 암 살상 성질을 개선했고 전이된 암을 가지고 있는 생쥐에 접종하였을 때, 처치를 하지 않은 T 세포들에 비해서 약물을 처리한 T 세포들이 암 제거에 더 유능

  ㅇ DMOG 처리는 다른 연구들에서 인간 T 세포들의 암 살상 성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규명되어 왔음

  ㅇ 이러한 발견들을 인간 입양 세포 전송 면역치료 임상시험에 적용하는 것은 Restifo 팀에서 조사 중

 

□ Restifo는 입양 세포 전송 면역치료는 환자 자신의 T 세포들을 인체 외에서 조작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

  ㅇ 비록 이번 발견이 생쥐에서 이루어졌지만 T 세포의 산소 감지 기작을 약물, 유전학 또는 환경 산소의 조절을 통해 파괴하는 것이 사람에서 T 세포 매개 면역 항암치료의 유효성을 증진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 이 연구는 국립 암 연구소와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의 기관고유 연구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

 

 

 

* 출처 : 보도자료(2016년 8월 25일)
        (https://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oxygen-can-impair-cancer-immunotherapy-mice)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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