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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각막과 윤부상피에서 자가포식과 대음세포작용의 조절 및 역할

  • 등록일2018-04-12
  • 조회수5946
  • 분류기술동향
  • 자료발간일
    2018-04-02
  • 출처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
  • 원문링크
  • 키워드
    #각막#윤부상피#자가포식#대음세포작용
  • 첨부파일

 

각막과 윤부상피에서 자가포식과 대음세포작용의 조절 및 역할

 

 

박종국 (한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서론

 

자가포식 (autophagy)이란 용어는 1860년 이전 연구논문에도 기술되었으나,벨기에 과학자인 크리스티앙 드 뒤브(Christian de Duve)가 리소좀(lysosome)의 self-eating기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까지 자가포식이란 용어가 널리 쓰여 지기 시작하 였다 [1]. 크리스티앙 드 뒤브는 리소좀을 발견한 연구로 197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2016년에는 일본의 세포 생물학자인 오스미 요시노리(Ohsumi Yoshinori)에게 자가포식작용의 기작 발견에 대한 공로로 같은 상이 수여되었다.

 

요시노리 교수의 연구는 자가포식작용이 수많은 세포내 현상을 조절한다는 현재까지의 연구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그 예로 자가포식은 기아(starvation)와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의 반응,세포 내 침입 세균과 바이러스의 제거,노화에 따른 손상된 단백질 및 세포소기관의 제거,그리고 줄기세포 항상성 유지 등에 관여한다 [2-5]. 대음세포작용(macropinocytosis)은 워렌 루이스(Warren Lewis)에 의해 1931년에 처음 보고되었으며,세포막돌출부(plasma membrane protrusion)의 폐쇄를 통한 다량의액(fluid)성분이나 막성분의 비 선별적인 세포내 유입을 유도하는 기전이다 [6]. 대음세포작용은 이밖에도 병원체의 세포 내 유입에 관여하며,또한 암세포의 대사 및 성장촉진에 관여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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