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진세노사이드가 신경 퇴행성 뇌질환에 가지는 약리 효과에 대한 연구 동향
- 등록일2019-01-08
- 조회수5133
- 분류기술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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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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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능형 바이오시스템 설계 및 합성 연구단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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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진세노사이드#신경 퇴행성 뇌질환#뇌질환
- 첨부파일
진세노사이드가 신경 퇴행성 뇌질환에 가지는 약리 효과에 대한 연구 동향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오정표 석박통합과정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한준호 석박통합과정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한진희 교수
1. 개요
노화 (Senescence), 알츠하이머 (Alzheimer's disease)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치매는 신경 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이다. 치매 환자의 수는 2017년 기준 국내 70만 명, 전 세계적으로는 4400만 명으로 집계되어 현대 사회의 주요 질환 중 하나로 분류될 만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고려되고 있다. 치매의 여러 증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력 감퇴 및 인지 기능 저하이다. 현재까지 FDA에 승인된 치매 치료제는 총 5종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대사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기능을 하며 이에 따라 구토, 두통, 정신착란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또한, 이 치료제들은 치매의 직접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인지 기능을 회복시키는 기능만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많은 연구팀에서는 직접적으로 치매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 합성 의약품을 개발 중에 있다. 그러나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의 경우, 인체 내에서의 예측하지 못한 화학 반응에 의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정밀한 임상적 검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천연 치매 치료 의약 물질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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